[23여름캠프] 모르는 문제에서 멈추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몰입캠프 2기를 수료한 윤XX입니다.

저는 몰입캠프라는 경험 이전에는 모든 일에 끈기가 부족한 학생이였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패스를 하고 풀이를 보고 답을 이해하기를 반복하였죠 하지만 몰입캠프는 달랐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답이 나올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푸는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원래같았으면 문제를 푸는 과정이 지루하고 피곤했는데 '몰입' 이라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풀어보니 그 문제에게 호기심을 같게되며. 그 호기심으로 인해 문제를 푸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캠프에서 배운 것 들은 1.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풀이를 보지않고 끝까지 하는것, 2. 하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이 흥미로워 문제에게 더 집중을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제가 몰입캠프에서 풀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문제는 섞은 소금물에서 증발된 물의 양을 구하는 것 입니다 이 문제의 풀이법은 문제에서 주어진 8%의 소금물, 12%의 소금물과 증발이 된 후 소금물인 34% 소금물 400g 과 8%의 소금물이랑 증발된 물의 양의 비율 (5:9) 을 연립방정식으로 식을 세우고 푸는 문제였는데 8%의 소금물을 x, 증발된 물의 양을 y, 로 하는데 12%의 소금물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향후 몰입을 적용할 계획은 항상 모든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오직 제 힘으로 인생의 난관을 몰입을 적용하여 문제를 헤쳐나갈 것입니다.

몰입캠프 기간동안 저희를 열심히 서포트 해주신 모든 선생님 분들께 감사드리고 열정적으로 좋은 내용의 강연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