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여름캠프]평소에 싫었던 수학을 캠프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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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2년 여름방학 몰입캠프에 참가한 초5 차XX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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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 시작되고 처음 몰입의자에 앉아 있는데 수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 하기 싫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되니깐 선잠도 자고 평생 하기 싫었던 과목 수학으로 1시간 2시간 생각하니까 수학이 재미있는 과목으로 바뀌고 하루에 2번 교수님께서 재미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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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중요성과 유대인들의 몰입이야기, 한 나라의 전쟁이야기 그리고 끝났을때는 우리들의 몰입도 상승까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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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니까, 몰입은 집에서 시간이 충분하게 있을 때 수학 문제 하나를 두고 한 두시간 풀면서 선잠도 자며 풀어 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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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켐프때 '무한 소수 0.7777.....을 분수로 나타내시오'라는문제를 3시간 4시간 정도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것말고도 '삼각형의 합이 180도인 것을 증명하시오'라는문제도 미분 문제처럼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여러 다양한 문제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풀었습니다.물론 쉬운 문제는 2분 정도로 쉽게 풀고 조금 어려운 문제는 1시간 넘게 푼 것도 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생각하며  문제를 푼다는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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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번 캠프를 통하여 경험한 몰입을 이용하여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문제들도 정확하고 재미있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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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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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수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