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여름방학캠프]처음, 5박 6일동안 버틸수 있을까? 끝날 때, 수학에 대한 자신감 넘쳐!

[초6 이XX의 캠프 참석 후기]

처음에 캠프에 왔을때 '내가 과연 5박 6일동안 버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황농문 교수님께서 시키시는대로 따라갈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나는 수학에 대한 의욕이나 열정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 캠프가 나한테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몰입을 하며 수학 공부를 하니 인생에서 처음으로 수학이 재미있어졌고,

특히 미분을 풀어내기 직전 2시간은 20분 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미분을 풀고나서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난 어려운 문제를 풀 때마다 점점 수학이 재미있어져서 문제를 풀면 바로 다음 문제를 달라고 할 정도로 수학에 재미를 느꼈다.

산을 등산할때는 힘들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짜릿한 것 처럼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성취감은 엄청났고

예전에는 수학에 자신감이 없었지만 황농문 교수님의 캠프를 다녀와보니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게 올라와 있었다.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법대로 공부한다면 우리도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처럼 천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뉴톤이나 아인슈타인처럼 천재가 되지는 않더라도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법대로 공부한다면 거의 100%의 확률로 성공할 것이다.

황농문 교수님과 다른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싶고, 같이 공부한 형, 누나, 동생들과 다시 공부해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음 캠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