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023겨울방학캠프] 수학문제를 걸어다니면서 생각하고, 자기 전에도 풀었어요.

작성자
wave3kjs
작성일
2023-01-26 23:42
조회
638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겨울방학 몰입캠프에 참여한 김xx입니다.


일단 저는 캠프가 처음이라서 많이 두려웠는데요.

생각만 하는 캠프라고 알아서 걱정없이 지냈어요.

이 캠프에서 배운 점은 어떤 생각만 계속하면 언젠가 풀릴 수 있다는 거에요.

전 그 점이 인상 깊고 신기해서 배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문제를 풀 때에는 어떤 방법을 썼냐면,

걸어다니면서 생각하기, 숙소에서 자기 전에 풀기였어요.

자기 전에 숙소에서 혼자 말을 하면서 푸는 방법이 효율이 높았어요.

기분은 항상 기뻤고 웃음이 나왔어요.

대부분 몰입의자에서 쉬면서 풀긴 했지만 풀린다는 자체가 너무 뿌듯했어요.


제가 몰입했던 문제는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이틀 고민했던 문제는 0.7777.... 무한 소수를 분수로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분모는 무한대, 분자는 7777... 같았는데 계속 틀렸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방법을 생각해냈지만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틀째 밤에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풀어보다가 답을 찾았습니다.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 때는 고통스러웠는데

문제가 풀렸을 때는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았습니다.


몰입캠프가 끝나서는 어떻게 공부할 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수학문제를 풀고 그 중 틀리거나 어려운 것을 고민할 것입니다.

그래도 안풀리면 문제를 소리내어 읽고

이해못한 부분이 있는 지 확인할 것입니다.

몰입캠프를 가기 전에는 수학 문제의 답을 보고 채점해서

답을 아는 상태로 푸는 느낌이었는데,

몰입캠프에 와서는 답을 안보고 창의적으로 고민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내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컷 노는 것도 좋지만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몰입캠프의 좋은 점은

1. 오래 생각할 수 있다.

2. 쉬면서 생각할 수 있다.

3. 그것에 관련된 시냅스를 발달시킬 수 있다.

입니다.

그래서 몰입하는 것도 수학 문제가 언젠가는 풀려서 재미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캠프동안 지도해주신 교수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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