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겨울방학캠프] 슬로싱킹의 힘, 몰입캠프에서 경험한 초등학생의 이야기

 저는 이번 겨울에 다녀온 몰입캠프가 정말 좋았습니다. 몰입캠프 안에서도 좋았고 다녀와서도 공부의 질이 많이 향상된 것을 느낍니다.

 몰입캠프에서는 첫째 식사가 잘 나온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중간에 배가 고프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루 종일 앉아있는 몰입의자가 정말 편안하였고 문제를 풀다가 잠을 잘 수 있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의 시설도 잘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하나 아쉬웠던 점은 숙소의 들어가는 시간이 10시쯤 되고 그러면 11시쯤 눕게 되는데 항상 곧바로 잠자리에 드는 것도 아니라서  7시 기상이 좀 힘들었습니다.

 몰입캠프에서 다시 집에 와서는, 주로 선잠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잠깐 잠을 자면 좀 머리가 탁했던 것도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져 다시 공부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낮에 졸린 일도 많이 줄었습니다.

또 수학학원에서 준 굉장히 어려운 문제도 슬로싱킹을 시도하면서 생각보다 금방 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몰입캠프에서 체험하고 온 것들이 지금 공부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이로서 저는 정말 몰입캠프에 간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몰입캠프에 대해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