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몰입을 통해 발견한 새로운 공부법과 성장의 기쁨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14 11:24
조회
73
오**

초등학교 6학년

2024 여름방학 몰입캠프 1기

<강의에서 배운점>

저는 몰입캠프에 처음 가서 강연을 듣고 생각해 보았을 때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시험을 위해서만 암기하고 그 뒤로는 복습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머리 속에는 배웠던 것들이 확실하게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황농문 교수님의 강연을 들어보며 저도 모르게 스스로 반성이 되었습니다.

저는 교수님의 강연 중에서 '유대인 교육의 비밀' 이라는 강연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서로 소통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한다는게 생소하기도 했지만 아이 스스로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

저는 그동안 부모님의 힘을 빌리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닥쳐도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몰입실습 체험 후 느낀점>

저는 인터뷰에서도 말했듯 제 기준 어렵고 계념을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제 머리에는 "어렵다. 나는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채워졌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하면서 저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달라졌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모르더라도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수학을 잘해!" 라고 생각하며 저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는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내 앞에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몇시간이 결려서라도 풀렸습니다.

4일차에 저는 생애 처음으로 4시간 이상 시간을 투자하여 풀어낸 문제가 있습니다.

그 뒤로도 문제에 집중하면서 풀다보니까 순간 아무소리도 안들려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을 정도로 저는 많은 발전과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도 "얼른 집에 가서 못풀었던 최상위권 문제를 풀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훈련을 하는 동안

몰입에 진심이었다 봅니다.

자기 전에는 저도 모르게 문제를 왜 못 풀었는지 고민하며 스르륵 잠에 들었습니다.  그러고난 뒤에는 오전몰입이나 오후몰입 때 항상 풀리는 변화가 나타나

뿌듯했습니다.

<향후 몰입 실천 계획>

저는 아직 초등6학년 (예비 중1) 이지만 앞으로 닥쳐올 수행평가나 2학기 때 볼 시험을 위해 몰입을 실천할 것 입니다.

특히 저희 학교 반 담임선생님은 6학년 선생님 중에서 시험을 가장 어렵게 내는 것으로 소문이 났었는데요,

처음에는 담임선생님이 수학시험지를 만들어서 주셨을 때는 상위권 문제를 풀 때 부담이 많이 갔습니다.

이게 무슨말인지... 내가 이것을 풀 수 있을지... 이 문제를 맞춘 친구도 있을지 문제에 집중하기보단 잡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학기에는 먼저 상위권 문제에 도전해보고 시험때도 4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머리에 있는 모든 집중력을 쏟아부어 몰입을 실천할 것입니다.

문제를 풀다가 힘들거나 안풀리면 선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교수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1초원칙을 실천하며 저의 몰입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그 외 하고싶은 말>

저의 몰입을 위해 힘써주신 황농문 교수님, 몰입아카데미 선생님들, 서울대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기회가 되면 몰입캠프에서 다시 뵙고싶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힘써주신 만큼 저를 가꾸고 미래를 위해 노력해가는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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