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여름캠프] 편안했던 몰입 의자와 선잠의 효과...

1.학생 이름: 김**

2. 학생 학년: 초등 6학년

3.참여 기수: 2기

안녕하세요. 몰입 캠프 2기에 참가한 김** 입니다.

부모님께서 참가신청을 하셔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저는 어떤 캠프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들과 지낸다는 것이 불편할거 같고 하루종일 수학 문제 만 푼다고 하니 어렵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지금은 몰입이라는 좋은 경험을 했고, 잘 해냈다는 뿌듯한 느낌입니다.

강의에서 배운 점

-영국의 명문 사립 학교 학생들이 용감하게 제1차, 2차 세계대전에 참여했다.(리더십)

-그런 학교는 ‘나 혼지 잘되는것보다 우리가 잘되어야 한다’를 강조한다.

-유댕인들의 공부법(토론하고 ‘왜’를 중요시 생각함)

-핸드폰이 우리 뇌를 망가트리고 몰입을 통해서 전두엽을 개발해야 한다.

-우리 뇌는 우리가 시키는 데로 개발된다.

몰입 실습 체험후 느낀 점

1~2일차 때는 몰입도 잘되지 않았고 잡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래 생각하지 못했고 약 20분정도 몰입하곤 했습니다.

3일차 부터는 몰입이 어렵지 않았고 잡생각들도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4~5일차 때는 몰입이 점점 재미있어졌습니다.  몰입의자에서 선잠을 자고 나면 기분이 좋고 개운해졌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문제 중에 가장 오래 몰입해서 풀은 문제는 4시간 30분정도 생각해서 해결했는데, 뿌듯하고 수학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학교에서는 수학 문제를 짧은 시간동안 많은 문제를 풀도록하는데, 몰입캠프에서는 한 문제를 오랫동안 생각해서 풀때까지 시간을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향후실천계획

-슬로씽킹, 1초원칙, 선잠, 운동, 잠 충분히 자기, 하루에 한 과목 몰입하기를 실천하겠습니다.

-어려운 수학문제를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몰입을 통해서 풀겠습니다.

-집에서도 언니랑 몰입의자를 사서 캠프때처럼 몰입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몰입캠프에서 잘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좋은 강연을 해주신 황농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