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휴대폰을 바꾸려 합니다.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3 10:53
조회
40
안녕하세요!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인 오**입니다.
저는 5학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총 3번을 캠프를 왔고, 이번에는 2~3기를 했는데요, 그동안 느낀점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제가 몰입캠프에 오기전에는 공부=휴식의 반대, 그냥 스트래스 받지만 다들하니까 군대마냥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 즉 그냥 무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맨 처음(5학년때) 교수님 강의를 들을때는 솔직히 의문점이 안들었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냥 맨날 유튜브 광고에서 나오는 공부는 ~하게 하면 됩니다! 이런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깐 제가 상상한것 이상으로 증거가 많고, 수많은 천재들의 공통점이라는 걸 듣고 보니 꽤 흥미로왔습니다. 특히 공부는 쉬면서, 스트래스 받지 않고라는 것은 정말 참신(이런말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했습니다. 그러나 몰입캠프 올때는 꽤 반대했습니다. 5박6일은 엄청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첫날에는 온 것을 후회 했습니다. 시간은 느리게 가고 공부는 어렵고. 그나마 스트래스는 안 받았지만, 엄청나게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2번째 날도 그렇게 변한것은 없었고요. 그냥 오늘이 몇일인지 새어보기만 할 뿐이었죠. 3일차 부터는 시간이 빨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갔던것 같습니다. 2번째 캠프는 거의 첫번째 캠프랑 기간만 다른 거라서(2~3기였나?) 생략하겠습니다. 그나마 특징은 시간이 엄청 빨리가고 정신을 차려보면 밥먹을 시간이 되어있었다 정도? 그리고 이번에 3번째 캠프였죠 배우고 느낀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앞의 2개의 캠프와는 다르게 굳이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말할 수 없이 빨리갔죠. 입소식한게 한 3일 전인 것 같은데 벌써 퇴소라니. 그리고 또 정말 1~3일 까지는 잡념이 들었지만, 4~5일까지는 딱 아침먹고 좀 끄적끄적 하고 있다가 선생님이 점심먹자~ 하시고 점심먹고 좀 끄적거리고 있으면 또 저녁먹자~ 그러시고 그게 다였습니다. 그러나 한 6일차 쯤 ?어려운 문제를 받았습니다. 그후로 잡념이 많이 들어왔지요. 6일차쯤에는 어려운 문제를 받았는데, 무려 28시간을 했지만 못 풀고 포기하고 다른 문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끝나고 기차타고 집으로 갈때 계속 생각했죠. 마침내 이 후기 쓰기 한 30분 전쯤 풀었습니다! 아휴, 기분이 엄청 좋네요. 자동으로 웃음이 나와요^^
강의 또한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유대인의 교육법이라는 강의는 제 호기심을 상당히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소식 때 강의 내용에 엄청 공감하는 장면이 딱 한 장면 나왔습니다. 바로 21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선수와 우리나라의 유명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 인데요, 그들의 인터뷰의 공통점은 바로 다른 것을 거의 모른 다는 것입니다. 특히 펠프스 선수의 "저는 오늘이 몇일인지 몰라요. 몇요일인지도 몰라요. 저는 그저 수영만 합니다." 라는 인터뷰가 상당히 공감 됬습니다. 저도 몰입학당에서 있을때는 밖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되고있는지 관심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급식표를 볼수가 없습니다. 오늘이 몇요일인지 몰랐거든요ㅎㅎ. 또 황농문 교수님은 참 강의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빠가 할때는, 넵 그렇군요. 딱 이정도 인데 황 교수님이 할때는 정말 자동으로 집중이 됩니다. 참 인상적이었죠.
저는 이번 캠프가 끝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휴대폰을 바꾸려 합니다. 내일의 나가 허락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나는 허락하니까요. 또 독서실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독서실이 가장 공부가 잘되는 곳 이거든요. 저는 이번 캠프를 기준으로 바뀔 것입니다. 과거의 나보다 더 멋진 나로, 몰입을 100활용할 수 있는 나로 바뀔 것입니다. 제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인 오**입니다.
저는 5학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총 3번을 캠프를 왔고, 이번에는 2~3기를 했는데요, 그동안 느낀점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제가 몰입캠프에 오기전에는 공부=휴식의 반대, 그냥 스트래스 받지만 다들하니까 군대마냥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 즉 그냥 무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맨 처음(5학년때) 교수님 강의를 들을때는 솔직히 의문점이 안들었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냥 맨날 유튜브 광고에서 나오는 공부는 ~하게 하면 됩니다! 이런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깐 제가 상상한것 이상으로 증거가 많고, 수많은 천재들의 공통점이라는 걸 듣고 보니 꽤 흥미로왔습니다. 특히 공부는 쉬면서, 스트래스 받지 않고라는 것은 정말 참신(이런말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했습니다. 그러나 몰입캠프 올때는 꽤 반대했습니다. 5박6일은 엄청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첫날에는 온 것을 후회 했습니다. 시간은 느리게 가고 공부는 어렵고. 그나마 스트래스는 안 받았지만, 엄청나게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2번째 날도 그렇게 변한것은 없었고요. 그냥 오늘이 몇일인지 새어보기만 할 뿐이었죠. 3일차 부터는 시간이 빨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갔던것 같습니다. 2번째 캠프는 거의 첫번째 캠프랑 기간만 다른 거라서(2~3기였나?) 생략하겠습니다. 그나마 특징은 시간이 엄청 빨리가고 정신을 차려보면 밥먹을 시간이 되어있었다 정도? 그리고 이번에 3번째 캠프였죠 배우고 느낀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앞의 2개의 캠프와는 다르게 굳이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말할 수 없이 빨리갔죠. 입소식한게 한 3일 전인 것 같은데 벌써 퇴소라니. 그리고 또 정말 1~3일 까지는 잡념이 들었지만, 4~5일까지는 딱 아침먹고 좀 끄적끄적 하고 있다가 선생님이 점심먹자~ 하시고 점심먹고 좀 끄적거리고 있으면 또 저녁먹자~ 그러시고 그게 다였습니다. 그러나 한 6일차 쯤 ?어려운 문제를 받았습니다. 그후로 잡념이 많이 들어왔지요. 6일차쯤에는 어려운 문제를 받았는데, 무려 28시간을 했지만 못 풀고 포기하고 다른 문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끝나고 기차타고 집으로 갈때 계속 생각했죠. 마침내 이 후기 쓰기 한 30분 전쯤 풀었습니다! 아휴, 기분이 엄청 좋네요. 자동으로 웃음이 나와요^^
강의 또한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유대인의 교육법이라는 강의는 제 호기심을 상당히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소식 때 강의 내용에 엄청 공감하는 장면이 딱 한 장면 나왔습니다. 바로 21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선수와 우리나라의 유명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 인데요, 그들의 인터뷰의 공통점은 바로 다른 것을 거의 모른 다는 것입니다. 특히 펠프스 선수의 "저는 오늘이 몇일인지 몰라요. 몇요일인지도 몰라요. 저는 그저 수영만 합니다." 라는 인터뷰가 상당히 공감 됬습니다. 저도 몰입학당에서 있을때는 밖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되고있는지 관심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급식표를 볼수가 없습니다. 오늘이 몇요일인지 몰랐거든요ㅎㅎ. 또 황농문 교수님은 참 강의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빠가 할때는, 넵 그렇군요. 딱 이정도 인데 황 교수님이 할때는 정말 자동으로 집중이 됩니다. 참 인상적이었죠.
저는 이번 캠프가 끝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휴대폰을 바꾸려 합니다. 내일의 나가 허락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나는 허락하니까요. 또 독서실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독서실이 가장 공부가 잘되는 곳 이거든요. 저는 이번 캠프를 기준으로 바뀔 것입니다. 과거의 나보다 더 멋진 나로, 몰입을 100활용할 수 있는 나로 바뀔 것입니다. 제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