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여름캠프] 더 일찍오지 않아서 아쉽다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정** 입니다.

저는 엄마가 추천을 해주셔서 바로 신청하고 캠프에 왔습니다.

처음에 캠프에 왔을 때 시간표를 보고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저는 살면서 그렇게 오랬동안 수학을 해 본적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첫날 까지만 힘들었고 다른 날들은 은근히 편하고 선잠이라고 하고 잘 수도 있스니까 전혀 안 피곤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강의에서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유난히 유대인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유대인 이야기만 계속 떠오릅니다. 유대인 이야기를 계속 생각하고 말하다 보니 "내가 유대인처럼 살면 정말로 내가 유대인 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몰입하며 유대인처럼 밥상 머리에서 열심히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중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왜 그런지는 도데체 모르겠지만 머리가 엄청 좋아졌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