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여름캠프] 수학을 싫어했는 데, 이번 캠프로 많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몰입캠프 2+3기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길**입니다.

원래 수학을 싫어했고 잘 하지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이번 캠프로 많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1박 12일을 하면서 초반에는 문제가 오랫동안 안 풀릴 때 짜증도 나고 집중도 안됐습니다.

하지만 점차 몰입도가 올라가고 문제를 풀었을 때의 쾌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15시간 넘게 도전하여 문제를 풀었을 때 나도 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황농문 교수님의 강의도 정말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수학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몰입을 적용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