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엄마의 선택, 신의 한 수였다.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7 13:19
조회
32
몰입캠프 후기 신**:)
중학교 1학년 2~3기 신청자
정말 다시는 잊지 않을 경험이 될 것 같다.
첫날은 몰입도가 낮고 핸드폰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적응이 되고나니
핸드폰 생각은 나지 않고 신기하게 계속 수학문제를 생각하고 있는 내가 기특했다.
내가 가장 힘들어했던 피타고라스의 정의 문제를 19시간 동안 풀고 고등학교 1학년도 쩔쩔대는 문제를 쉽게 풀고 나니
내게 묻지도 않고 몰입캠프를 신청한 엄마에게 땡깡을 부렸던 내가 조금은 머쓱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몰입을 경험한 지금의 나로선 엄마의 선택을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한다.
나의 룸메이트 또한 나에게 삶의 조언과 내가 몰랐던 생활지식을 (과자봉지를 제대로 뜯는 법, 라면을 잘 끊이는 방법 등)알려주어 유용했다.
1일부터 3일차까지는 몰입도를 올려야 해서 힘들었지만 3일~12일까지는 몰입도를 올리는 것이 누워서 떡먹기 였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이제부턴 몰입을 활용해서 끝까지 풀 것 같다.
매일 7시에 일어나 8시에 아침을 먹고 강연을 듣고 몰입을 하다가 또 점심을 먹고 몰입을 하고 강연을 듣고 저녁을 먹은 뒤 또 몰입을 하고 런닝을 뛴 후 잠을 잤다.
되게 체계적으로 생활하다 보니 mbti가 enfp에서 intp로 바뀐 것 같다.
몰입을 하는 동안은 아무런 딴 생각이 안든다.
그리고 나는 이 글을 쓰면서도 캠퍼스에서 못 푼 문제를 1초 원칙으로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어쩌면 나는 이미 극도로 향상된 몰입을 경험해본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늘 생각이 많아지고 주변에 '왜' 라는 질문을 많이하고
나의 직업 또한 학생들의' 왜'라는 질문에 답해주기 위해서
황농문 교수님처럼 사람들의 '왜'라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직업으로 선택하고 싶어졌다.
내가 만약 서울대의 입학하여 옥** 선생님처럼 몰입캠프의 멘토역할을 한다면
후배들에게 어떻게 하면 몰입도를 올릴 수 있는지 꿀팁을 알려줄 것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봐도 우리 일정에 빠진 게 있다.
바로 cu에 가는 것이다. 얼마나 많이 가면 선생님이 수료식을 할 때 얼마나
많이 들렸는지 알려주시며 농담까지 하셨다.
하긴 생각해보면 우리 몰입캠프 학생들은 90프로 날마다 씨유에 매일 다녀온 것 같다.
그리고 몰입캠프의 또 다른 장점은 착한 친구들이 많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가끔 찾아오는 힘든 시간도 버틸 수 있었다.
매일매일 나는 황농문 선생님의 강의와 몰입도를 올려놓은 덕분에 수학문제가 잘 풀리는 좋은 경험이었다.
곧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고 나의 방학의 삼분의 2를 몰입캠프에 쓴 셈인데 나는 전혀 후회스럽지 않다.
어쩌피 난 방학을 놀면서 보냈을꺼니까.
방학의 삼분에 2를 몰입하며 보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몰입캠프의 또 다른 장점이 있다.
바로 부모님과 떨어져서 대학생처럼 생활하고 점심을 먹은 후 쉴 수 있는 여가생활까지 챙길 수 있어서 어른이 되어 본 기분이였다.
다시 생각해 보면 조금 더 일찍 몰입하는 법을 알았다면.
지금의 나는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괜찮다. 지금부터 나의 몰입을 활용하여 공부도 열심히 한 뒤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부터 몰입을 자주하는 삶을 살 것이다.
만약 다시 몰입 캠프를 갈 수 있다면 겨울방학이 시작하면 곧바로 몰입캠프로 올 것 같다.
저에게 이런 천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황농문 교수님과
끝까지 저를 믿고 할 수 있다며 저를 다독여 주신 부모님과 옥**선생님과
저에게 좋은 명언을 준 저의 룸메이트에게
정말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후기를 보고 있는 당신 저랑 함께 천재의 뇌 만들러 가시지 않을래요?
중학교 1학년 2~3기 신청자
정말 다시는 잊지 않을 경험이 될 것 같다.
첫날은 몰입도가 낮고 핸드폰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적응이 되고나니
핸드폰 생각은 나지 않고 신기하게 계속 수학문제를 생각하고 있는 내가 기특했다.
내가 가장 힘들어했던 피타고라스의 정의 문제를 19시간 동안 풀고 고등학교 1학년도 쩔쩔대는 문제를 쉽게 풀고 나니
내게 묻지도 않고 몰입캠프를 신청한 엄마에게 땡깡을 부렸던 내가 조금은 머쓱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몰입을 경험한 지금의 나로선 엄마의 선택을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한다.
나의 룸메이트 또한 나에게 삶의 조언과 내가 몰랐던 생활지식을 (과자봉지를 제대로 뜯는 법, 라면을 잘 끊이는 방법 등)알려주어 유용했다.
1일부터 3일차까지는 몰입도를 올려야 해서 힘들었지만 3일~12일까지는 몰입도를 올리는 것이 누워서 떡먹기 였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이제부턴 몰입을 활용해서 끝까지 풀 것 같다.
매일 7시에 일어나 8시에 아침을 먹고 강연을 듣고 몰입을 하다가 또 점심을 먹고 몰입을 하고 강연을 듣고 저녁을 먹은 뒤 또 몰입을 하고 런닝을 뛴 후 잠을 잤다.
되게 체계적으로 생활하다 보니 mbti가 enfp에서 intp로 바뀐 것 같다.
몰입을 하는 동안은 아무런 딴 생각이 안든다.
그리고 나는 이 글을 쓰면서도 캠퍼스에서 못 푼 문제를 1초 원칙으로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어쩌면 나는 이미 극도로 향상된 몰입을 경험해본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늘 생각이 많아지고 주변에 '왜' 라는 질문을 많이하고
나의 직업 또한 학생들의' 왜'라는 질문에 답해주기 위해서
황농문 교수님처럼 사람들의 '왜'라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직업으로 선택하고 싶어졌다.
내가 만약 서울대의 입학하여 옥** 선생님처럼 몰입캠프의 멘토역할을 한다면
후배들에게 어떻게 하면 몰입도를 올릴 수 있는지 꿀팁을 알려줄 것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봐도 우리 일정에 빠진 게 있다.
바로 cu에 가는 것이다. 얼마나 많이 가면 선생님이 수료식을 할 때 얼마나
많이 들렸는지 알려주시며 농담까지 하셨다.
하긴 생각해보면 우리 몰입캠프 학생들은 90프로 날마다 씨유에 매일 다녀온 것 같다.
그리고 몰입캠프의 또 다른 장점은 착한 친구들이 많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가끔 찾아오는 힘든 시간도 버틸 수 있었다.
매일매일 나는 황농문 선생님의 강의와 몰입도를 올려놓은 덕분에 수학문제가 잘 풀리는 좋은 경험이었다.
곧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고 나의 방학의 삼분의 2를 몰입캠프에 쓴 셈인데 나는 전혀 후회스럽지 않다.
어쩌피 난 방학을 놀면서 보냈을꺼니까.
방학의 삼분에 2를 몰입하며 보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몰입캠프의 또 다른 장점이 있다.
바로 부모님과 떨어져서 대학생처럼 생활하고 점심을 먹은 후 쉴 수 있는 여가생활까지 챙길 수 있어서 어른이 되어 본 기분이였다.
다시 생각해 보면 조금 더 일찍 몰입하는 법을 알았다면.
지금의 나는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괜찮다. 지금부터 나의 몰입을 활용하여 공부도 열심히 한 뒤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부터 몰입을 자주하는 삶을 살 것이다.
만약 다시 몰입 캠프를 갈 수 있다면 겨울방학이 시작하면 곧바로 몰입캠프로 올 것 같다.
저에게 이런 천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황농문 교수님과
끝까지 저를 믿고 할 수 있다며 저를 다독여 주신 부모님과 옥**선생님과
저에게 좋은 명언을 준 저의 룸메이트에게
정말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후기를 보고 있는 당신 저랑 함께 천재의 뇌 만들러 가시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