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꼭 겨울에 다시 뵙고 싶어요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7 17:25
조회
37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방학 몰입캠프 4기에 참여했던 이** 입니다.
저는 이번 몰입캠프를 경험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예전의 저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저는 수학이란 과목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긴장한 상태로 문제를 풀다 보니 원하지 않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또 한 문제를 20~30분 이상 풀어본 경험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맞을 때만 성취감을 느끼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는 어떠한 기쁨도 느끼지 못한 채 답답한 마음과 이런 공부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하는 심란함 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핸드폰을 항상 옆에 두다 보니 거의 중독 지경까지 이르렀던 것 같고 중간 중간 계속 핸드폰을 만지며 자기 전에도 못 푼 문제 생각이 아닌 핸드폰만 보다가 졸리면 잠에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몰입캠프를 경험 한 뒤로 제 마인드가 조금 바뀐 듯 합니다. 몰입캠프는 전자기기 차단하기 때문에 안에서는 핸드폰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고 집에 온 이후로 현재까지 전화와 필요할 때 빼고는 예전과 달리 거의 핸드폰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처럼 자기 전에 핸드폰을 만질 수 없다 보니 그냥 저절로 못 푼 문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학원에서 처럼 시험대비를 위해 많은 문제를 빨리 푸는 것이 아닌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한 문제를 끈기 있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정말 새롭고 좋은 공부 방식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 하면서 문제를 맞히다 보니 어려울 것 같던 문제도 금방 아이디어가 떠올라 즐겁게 풀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음 그리고 제가 진짜 몰입캠프의 장점이라고 느낀것은 자유로운 선잠이였습니다. 집이나 학원에서는 공부를 할때 절대 졸면 안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공부를 했고 졸린 상태로 문제를 풀다보니 몽롱한 정신 때문에 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몰입캠프에서는 선잠을 자며 공부를 하니까 졸리면 자고 일어나서 깔끔해진 정신을 가지고 좀 더 깊이감 있게 문제를 이해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신기했던 건 선잠을 자다가 잘못해서 1~2시간을 자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품고 있었는데 실제로 선잠을 자보니 정확히 15~20분 만에 깨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공부 방식을 알아내 몰입캠프에 적용해주신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교수님 얘기를 하니 하루에 두번씩 듣던 교수님 강의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처음에 몰입캠프에 오기 전 몰입의 위력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몰입 얘기를 해주셨을 때도 몰입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거 하나 한다고 즐겁고 문제가 잘 풀린다고?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몰입캠프에 와서 몰입을 사용한 분들의 후기를 직접 보고 들으니 그 위력을 조금이나마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처음부터 교수님 강의를 경청했던 건 아니였습니다. 저는 말했다시피 몰입을 믿지 않았기에 교수님이 하시는 말도 대충 흘려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흥미로운 내용도 많아지고 새로운 내용이 나오니까 관심이 생겨서 그때부터 졸지도 않고 필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영상이 남아있긴 하지만 제가 직접 한 필기를 보고 그때 강의를 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의지가 생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 또 문제를 풀 때 오랜 시간에 걸려 문제를 맞추면 스스로 대견 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쉬운 식 이였어? 하는 허탈함도 살짝 들었습니다. 또한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하면 풀릴 것 같다는 제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도 생겼었습니다. 문제를 맞출 때마다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고 틀릴 때도 조금 더 힘내자고 격려, 응원해주신 **쌤 과 **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몰입캠프 선생님들께서도 몰입캠프 학생들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일상에서는 하지 못할 경험과 문제를 풀때도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저에게 가르쳐준 몰입 캠프, 다음에도 또 경험하고 싶습니다.
이번년도 겨울방학에도 참가할 생각이 있습니다. 꼭 겨울에 다시 뵙고 싶어요. 진심으로 저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저는 이번 몰입캠프를 경험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예전의 저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저는 수학이란 과목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긴장한 상태로 문제를 풀다 보니 원하지 않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또 한 문제를 20~30분 이상 풀어본 경험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맞을 때만 성취감을 느끼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는 어떠한 기쁨도 느끼지 못한 채 답답한 마음과 이런 공부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하는 심란함 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핸드폰을 항상 옆에 두다 보니 거의 중독 지경까지 이르렀던 것 같고 중간 중간 계속 핸드폰을 만지며 자기 전에도 못 푼 문제 생각이 아닌 핸드폰만 보다가 졸리면 잠에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몰입캠프를 경험 한 뒤로 제 마인드가 조금 바뀐 듯 합니다. 몰입캠프는 전자기기 차단하기 때문에 안에서는 핸드폰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고 집에 온 이후로 현재까지 전화와 필요할 때 빼고는 예전과 달리 거의 핸드폰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처럼 자기 전에 핸드폰을 만질 수 없다 보니 그냥 저절로 못 푼 문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학원에서 처럼 시험대비를 위해 많은 문제를 빨리 푸는 것이 아닌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한 문제를 끈기 있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정말 새롭고 좋은 공부 방식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 하면서 문제를 맞히다 보니 어려울 것 같던 문제도 금방 아이디어가 떠올라 즐겁게 풀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음 그리고 제가 진짜 몰입캠프의 장점이라고 느낀것은 자유로운 선잠이였습니다. 집이나 학원에서는 공부를 할때 절대 졸면 안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공부를 했고 졸린 상태로 문제를 풀다보니 몽롱한 정신 때문에 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몰입캠프에서는 선잠을 자며 공부를 하니까 졸리면 자고 일어나서 깔끔해진 정신을 가지고 좀 더 깊이감 있게 문제를 이해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신기했던 건 선잠을 자다가 잘못해서 1~2시간을 자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품고 있었는데 실제로 선잠을 자보니 정확히 15~20분 만에 깨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공부 방식을 알아내 몰입캠프에 적용해주신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교수님 얘기를 하니 하루에 두번씩 듣던 교수님 강의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처음에 몰입캠프에 오기 전 몰입의 위력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몰입 얘기를 해주셨을 때도 몰입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거 하나 한다고 즐겁고 문제가 잘 풀린다고?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몰입캠프에 와서 몰입을 사용한 분들의 후기를 직접 보고 들으니 그 위력을 조금이나마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처음부터 교수님 강의를 경청했던 건 아니였습니다. 저는 말했다시피 몰입을 믿지 않았기에 교수님이 하시는 말도 대충 흘려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흥미로운 내용도 많아지고 새로운 내용이 나오니까 관심이 생겨서 그때부터 졸지도 않고 필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영상이 남아있긴 하지만 제가 직접 한 필기를 보고 그때 강의를 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의지가 생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 또 문제를 풀 때 오랜 시간에 걸려 문제를 맞추면 스스로 대견 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쉬운 식 이였어? 하는 허탈함도 살짝 들었습니다. 또한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하면 풀릴 것 같다는 제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도 생겼었습니다. 문제를 맞출 때마다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고 틀릴 때도 조금 더 힘내자고 격려, 응원해주신 **쌤 과 **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몰입캠프 선생님들께서도 몰입캠프 학생들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일상에서는 하지 못할 경험과 문제를 풀때도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저에게 가르쳐준 몰입 캠프, 다음에도 또 경험하고 싶습니다.
이번년도 겨울방학에도 참가할 생각이 있습니다. 꼭 겨울에 다시 뵙고 싶어요. 진심으로 저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