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1Day Class] 23년 마케팅 전문가의 성장 일지: 1 Day Class로 몰입의 문을 열다!
작성자
molip
작성일
2023-10-08 16:54
조회
164
안녕하세요.
원데이클래스 5기 참석자 조XX입니다.
#신청배경
만 46세 광고, 마케팅 23년차 조XX입니다.
광고대행사, 야후코리아, 11번가, 스타트업을 거쳐 CJENM에서 마케팅기획으로 만9년 채우고 올초 광고대행사를 창업했습니다. CJENM에서 핵심인재로 5년, 임원 석세서로 3년 있었지만 올 초 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상황을 겪었고, 이직과 창업 사이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창업하여 무작정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했는데 운좋게 지원한 세개 사업 모두 선정되어 약 6000만원의 사업자금과 좋은 사무공간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한두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제 연봉정도의 운영자금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인력충원, 세금계산서와 수많은 회계/총무 업무, 실무 뭐 하나 쉬운게 없이 너무나 바쁘고, 당초 계획했던 플랫폼 개발 등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한명있는 직원도 퇴사하고 심신이 막막한 차에 “이 참에 한템포 정비하고 제대로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강의후기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여 몰입은 꽤 오래전에 읽었고, 황교수님의 강의 유투브로 자주 접했던 터라 내용에 대한 공감은 있었지만 제 삶에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예로부터 수행과 기도를 하던 종교인들에 의해 몰입이 진행된점, 그들의 영적 상태와 비슷한점, 그 순간 뇌가 폭발적으로 변하는 점, 그리고 과학/음악/철학자 등 각 분야의 천재들이 얘기하는 공통된 집중상태 등 하루간 몰입에 대한 체계를 잡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Q&A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질문해 주신 것 같은 별 것 아닌 궁금증들(의자각도, 학습과 몰입의 방식, 운동은 어느정도, 과몰입의 부작용 등등)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해주시는 황교수님, 그리고 천재라 불리는 많은 위인들, 그리고 사례에 나온 사법고시생이나 별리사, 의사들… 사실 저와는 거리가 매우 멀었습니다. 공부한지는 오래됐고, 장기적 사고보다는 당장 눈앞의 일처리와 단발적인 보고서 작성에 길들여져 있고, 사람들을 만나고 술먹고 골프치는 것을 경쟁력의 한축으로 살아와서 저들의 몰입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영~ 남일 같았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할 것 같기에 나에게 맞는 몰입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단 한시간의 몰입만 꾸준히 하더라도 인생이 격하게 바뀔것을 확신하기에 내가 할수 있는만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몰입실습 체험 후기
난제보다는 문제가 켜켜히 쌓여있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몰입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해결하고 싶은 과제가 있는데 (사실 그 과제를 몰입해보고 싶었지만) 그 생각만하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집니다. 물론 일주일 정도 생각하면 해결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삶에서 그정도 시간내는 것은 쉽지않을 것 같아 제시해주신대로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요가를 수년간 해왔고 명상할때도 몰입도가 높은편이었는데, 이번 몰입 실습시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불꺼지고 얼마되지 않아 크게 감정적인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깊은 명상중에서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터라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교수님 가이드에 따라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생각,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생각, 감사한 생각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지금 고민하고 있는, 정확히는 피하고 싶은 일에 대한 생각들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막막해서 불편했던 감정들이 다양한 플랜들과 함께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마무리하며
다시 현실로 돌아와 며칠 지나다 보니 몰입중 편하게 생각됐던 과제가 다시 불편해졌습니다.
이번주 미팅에, 교육에, 이사준비에… 바쁜 일상을 사느라 아직 몰입을 어떻게 할지 고민은 못했습니다.
담주에 현재의 루틴에서 몰입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아마도 출퇴근 시간을 포함하여 하루 한두시간 정도 실천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이삼일 깊은 몰입을 도전하는 플랜을 세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생에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평생 백번 도전했다 백번 포기한 영어몰입을 3개월 정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영어 생각을 하면 늘 불편했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설레는 마음이 드네요. 시작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실천은 제 몫이지만 인생에서 큰 변곡점을 만들어주신(만들어주실^^) 황교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데이클래스 5기 참석자 조XX입니다.
#신청배경
만 46세 광고, 마케팅 23년차 조XX입니다.
광고대행사, 야후코리아, 11번가, 스타트업을 거쳐 CJENM에서 마케팅기획으로 만9년 채우고 올초 광고대행사를 창업했습니다. CJENM에서 핵심인재로 5년, 임원 석세서로 3년 있었지만 올 초 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상황을 겪었고, 이직과 창업 사이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창업하여 무작정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했는데 운좋게 지원한 세개 사업 모두 선정되어 약 6000만원의 사업자금과 좋은 사무공간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한두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제 연봉정도의 운영자금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인력충원, 세금계산서와 수많은 회계/총무 업무, 실무 뭐 하나 쉬운게 없이 너무나 바쁘고, 당초 계획했던 플랫폼 개발 등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한명있는 직원도 퇴사하고 심신이 막막한 차에 “이 참에 한템포 정비하고 제대로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강의후기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여 몰입은 꽤 오래전에 읽었고, 황교수님의 강의 유투브로 자주 접했던 터라 내용에 대한 공감은 있었지만 제 삶에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예로부터 수행과 기도를 하던 종교인들에 의해 몰입이 진행된점, 그들의 영적 상태와 비슷한점, 그 순간 뇌가 폭발적으로 변하는 점, 그리고 과학/음악/철학자 등 각 분야의 천재들이 얘기하는 공통된 집중상태 등 하루간 몰입에 대한 체계를 잡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Q&A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질문해 주신 것 같은 별 것 아닌 궁금증들(의자각도, 학습과 몰입의 방식, 운동은 어느정도, 과몰입의 부작용 등등)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해주시는 황교수님, 그리고 천재라 불리는 많은 위인들, 그리고 사례에 나온 사법고시생이나 별리사, 의사들… 사실 저와는 거리가 매우 멀었습니다. 공부한지는 오래됐고, 장기적 사고보다는 당장 눈앞의 일처리와 단발적인 보고서 작성에 길들여져 있고, 사람들을 만나고 술먹고 골프치는 것을 경쟁력의 한축으로 살아와서 저들의 몰입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영~ 남일 같았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할 것 같기에 나에게 맞는 몰입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단 한시간의 몰입만 꾸준히 하더라도 인생이 격하게 바뀔것을 확신하기에 내가 할수 있는만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몰입실습 체험 후기
난제보다는 문제가 켜켜히 쌓여있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몰입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해결하고 싶은 과제가 있는데 (사실 그 과제를 몰입해보고 싶었지만) 그 생각만하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집니다. 물론 일주일 정도 생각하면 해결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삶에서 그정도 시간내는 것은 쉽지않을 것 같아 제시해주신대로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요가를 수년간 해왔고 명상할때도 몰입도가 높은편이었는데, 이번 몰입 실습시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불꺼지고 얼마되지 않아 크게 감정적인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깊은 명상중에서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터라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교수님 가이드에 따라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생각,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생각, 감사한 생각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지금 고민하고 있는, 정확히는 피하고 싶은 일에 대한 생각들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막막해서 불편했던 감정들이 다양한 플랜들과 함께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마무리하며
다시 현실로 돌아와 며칠 지나다 보니 몰입중 편하게 생각됐던 과제가 다시 불편해졌습니다.
이번주 미팅에, 교육에, 이사준비에… 바쁜 일상을 사느라 아직 몰입을 어떻게 할지 고민은 못했습니다.
담주에 현재의 루틴에서 몰입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아마도 출퇴근 시간을 포함하여 하루 한두시간 정도 실천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이삼일 깊은 몰입을 도전하는 플랜을 세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생에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평생 백번 도전했다 백번 포기한 영어몰입을 3개월 정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영어 생각을 하면 늘 불편했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설레는 마음이 드네요. 시작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실천은 제 몫이지만 인생에서 큰 변곡점을 만들어주신(만들어주실^^) 황교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