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여름방학캠프]배우지 않는 문제 풀었을 때의 희열감에 행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8월 1일부터 8월 6까지 몰입 캠프에 참여한 이XX입니다.

제가 이 캠프에 오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입니다.솔직히 저는…가기가 싫어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간 뒤로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또 공부하는 법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는데,우직하게 문제를 물고 늘어지면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면서 시냅스 배선이 생기고,뇌가 발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곳에 온 뒤 저는 위와 같은 생각으로 문제들을 고민해야하고, 항상 생각하면 못 이길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또 미분이나 배우지 않은 문제를 고민해서 풀었을 때의 희열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제가 푼 문제 중에 0.777…=7/9인 이유를 증명하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0.999…가 1이고, 0.111…*9=0.999…이기 때문에 0.111…=1/9이고, 0.111…*7=0.777…이기 때문에 0.777…은 7/9라는 것을 구했습니다.이 문제가 마지막 강연에 나와서 기뻤습니다.

저는 이렇듯 어려운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방법을 돌아와서도 적용할 것인데요,남는 시간이 있으면 풀리지 않는 문제를 계속 고민할 것이고,시험기간에는 개념들을 계속 머리속으로 되풀이하며 약한 몰입을 적용할 것이고,방학에는 최상위 문제들을 풀며 강한 몰입을 적용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몰입을 활용해 문제를 풀어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