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개

icon_01
여름방학, 몰입에 도전!

서울대
황농문교수의
몰입캠프

공부 습관을 바꾸는 몰입의 힘!
슬로싱킹으로 천재에 도전하는 기회!

몰입 하면

학습 능력이 향상됩니다!

몰입 하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icon_01
몰입 캠프! 자녀에게 잊지 못할 선물!

학습 DNA를 깨울
최고의 기회!

몰입의 최고 전문가 황농문교수에게 직접 몰입 지도를 받습니다.

Read More

최근에 신축된 시흥캠퍼스 최고급 강의실과 숙박 시설을 통해 몰입에 최적화된 환경을 이용합니다.

Read More

캠프 기간 동안 핸드폰,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기를 차단하고 공부에 몰입하며자기 통제 능력을 키웁니다.

Read More

학교나 학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몰입형 수학 문제로 성공의 경험을 거듭합니다.

Read More

좋은 두뇌, 최고의 유산입니다.

캠프에서의 몰입 경험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게 합니다.

1,303 명+

몰입캠프 수료자

icon_01
겨울방학몰입 캠프! 알찬 시간이 될 겁니다.

캠프 미리 보기

황농문 교수님께서 책을 가져온 학생은 싸인도 해 주셨습니다.

캠프 이후 몰입 학습법 강연을 듣습니다

완주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황농문 교수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설렘과 긴장 속에 명찰과 숙소 키를 받습니다

캠프 동안 '핸드폰 없는 삶'에
도전합니다

강연 후 두려움이 사라지고 도전이 솟습니다

황농문 교수의 강연이 총 11회 진행됩니다

문제가 안 풀려도 스트레스 없이 풀려고 합니다

몸은 이완하고 생각은 계속 이어갑니다

icon_01
몰입하는 학생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캠프 참여 학생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50시간, 몰입도를 100% 올려서 평생 기억될 문제를 풀었어요!

20시간 몰입해 처음 접한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했어요! 기뻐요!

12시간짜리 2문제, 10시간짜리 2문제 풀었어요. 너무 행복 했어요.

캠프에서 30일간 강한 몰입을 했어요. 자신감이 올라갔어요!

잠꼬대까지 하며 몰입했어요. 10시간 30분 만에 성공했어요!

60시간 도전해서 뉴턴이 푼 문제를 풀었어요. 날아갈 것 같았어요

icon_01
3개의 영상을 모두 시청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몰입 캠프와 창의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12명의 서울대생이 알려주는 스마트폰 의존에서 벗어나 공부에 몰입하는 비밀!

스마트폰, 게임중독 아이도 전교 1등 만들 수 있습니다. 

제로 성장 경제 위기, 창의성으로 내 미래를 지키다! 서울대 사범대 초청 강연영상입니다

icon_01
부모님께도 녹화 영상을 제공해 드립니다

황농문 교수의 강연이
총 11회 있습니다.

몰입은 행복감과 자신감을 높임
몰입은 창의성을 키움
몰입은 성장과 성공을 이끎

슬로싱킹으로 스트레스 완화
슬로싱킹은 이완을 돕고 뇌 최적화
선잠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증대

수학문제로 몰입도를 올릴 수 있음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강화
성취감으로 자신감과 학습 태도 개선

재능은 몰입에서 시작된다
재능은 창의적 문제 해결로 성장한다
재능은 성취감으로 완성된다

수학으로 몰입도와 즐거움 향상
문제 해결로 창의성 강화
성취감으로 자신감 상승

천재들은 문제에 몰두함
천재들은 연구를 놀이로 즐김
천재들은 실험과 검증을 반복함

창의 영재는 지적인 도전을 한다
창의 영재는 몰입을 한다
창의 영재는 과학 탐구를 한다

개인보다 공동체 성장 중시
사회와 국가를 위한 헌신
자긍심과 국가관 함양

질문과 토론을 통한 사고력 강화
질문을 통한 창의력 발달
고통의 역사 필수 교육

오르막길의 본질 이해
긍정적인 보상 경험
몰입의 중요성

자기주도 학습 환경
지속적 몰입 훈련
긍정적 피드백

icon_01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02-2620-266 전화 주세요!

이런 점들이 궁금해요

강한 몰입으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3일 정도 몰입도를 올린 후 8일 정도 즐겁게 몰입을 할 수 있습니다. 10박 11일 몰입을 원하는 학생은 2기로 신청을 하면 됩니다.

형제가 동반 참가할 경우 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때 형제는 직계 가족에 한합니다.

숙소와 식사는 서울대학교 내에서 해결합니다. 숙소는 2인 1실로 배정되며,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캠프 운영은 몰입아카데미 선생님 10명(박사 3명, 석사 2명 포함)과 서울대 재학생 담임 선생님들이 맡습니다. 학생 수에 따라 인원이 조정되며, 지난 여름방학에는 총 22명(몰입아카데미 10명, 담임 12명)이 지도를 맡았습니다. 지도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숙소에서 함께 생활합니다.

캠프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만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학생들이 작성한 후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수학 성취도를 고려해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를 제공하며, 학교나 학원에서 접하는 문제와는 다른 몰입형 수학 문제를 제공합니다.

캠프 입소 시 핸드폰은 제출하며, 캠프 기간 동안 핸드폰, 컴퓨터, TV 없이 생활합니다. 부모님께 꼭 연락이 필요한 경우에는 선생님을 통해 연락할 수 있습니다.

몰입학당, 주말몰입캠프에 참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수학을 잘하지 못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생 수준에 맞는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를 제공해 몰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황농문 교수님의 강의, 편안한 교실 환경, 담임 선생님의 칭찬과 학습 방식 덕분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첫날만 서먹해하고 잘 적응합니다. 숙소는 2인 1실로, 비슷한 학년끼리 배정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icon_01
02-2620-266 전화 주세요!

캠프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4기에 참가하고 후기를 쓰기로 한 김*호입니다.


먼저, 저는 사실 이 캠프에 별로 오기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겨울방학 몰입 캠프에 갔을 때 별로 몰입에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딱히 갈 곳도 없어서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프는 저번 캠프와는 달랐습니다. 첫날부터 몰입도 잘되고, 생각하는 것도 재밌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캠프를 2번 간 것밖에 없는데요. 어쨌든 2번 캠프 만에 저는 엄청난 일을 경험했습니다.


바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8시간 45분 만에 증명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초6입니다.) 다른 문제도 많이 풀었지만, 이 문제를 풀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풀고 몰입이 너무 좋아져서 집에 와서도 아직 못 푼 평면 좌표 내분점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황농문 교수님의 강의 덕분이었습니다.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초 원칙입니다. 1초 원칙은 몰입의 핵심 규칙이고, 1초도 딴생각하지 않고 문제만 푼다는 뜻입니다. 저는 100% 다 지키진 못했지만, 70% 정도는 지킨 것 같습니다. 70%만 지켰는데도 이 정도면, 100% 지키면 세상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겨울방학에도 신청할 수 있으면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몰입 캠프를 체험하고 나니 몰입이 존재한다는 걸 진짜로 알게 되었고, 저도 집에서 꼭 실천할 생각입니다. 집에서도 안 풀리는 문제가 있어도 풀릴 때까지 풀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몰입을 도와주신 황농문 교수님과 제 담임선생님이었던 오한결 선생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오*원입니다.

저는 5학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총 3번의 캠프를 다녀왔고, 이번에는 2~3기를 함께했는데요, 그동안 느낀 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몰입캠프에 오기 전에는 공부 = 휴식의 반대, 그냥 스트레스 받지만 다들 하니까 군대마냥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 즉 무척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5학년 때) 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는 솔직히 의문이 들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냥 맨날 유튜브 광고에서 나오는 “공부는 ~하게 하면 됩니다!”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 제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증거가 많고, 수많은 천재들의 공통점이라는 것을 듣고 보니 꽤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공부는 쉬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라는 말은 정말 참신했습니다.

그러나 몰입캠프에 올 때는 꽤 반대했습니다. 5박 6일은 엄청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첫날에는 온 것을 후회했습니다. 시간은 느리게 가고, 공부는 어렵고. 그나마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지만, 엄청나게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2번째 날도 그렇게 변한 것은 없었고요. 그냥 오늘이 몇 일인지 세어보기만 할 뿐이었죠.

3일 차부터는 시간이 빠르게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상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 아무튼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갔던 것 같습니다.

2번째 캠프는 거의 첫 번째 캠프와 기간만 다르고 (2~3기였던가요?) 특별한 차이는 없어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나마 특징이라면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정신을 차려보면 밥 먹을 시간이 되어 있었다는 정도입니다.

이번 3번째 캠프에서는 배우고 느낀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앞의 두 캠프와는 다르게 굳이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말할 수 없이 빨리 갔습니다. 입소식을 한 게 한 3일 전인 것 같은데 벌써 퇴소라니!

또 정말 1~3일 차까지는 잡념이 들었지만, 4~5일까지는 딱 아침 먹고 좀 끄적끄적하고 있다가 선생님이 “점심 먹자~” 하시고, 점심 먹고 좀 끄적거리다 보면 또 “저녁 먹자~” 하시는 그런 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6일 차쯤 어려운 문제를 받았는데, 무려 28시간 동안 고민했지만 풀지 못해 결국 포기하고 다른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 문제는 캠프가 끝나고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도 계속 생각했죠. 마침내 이 후기를 쓰기 30분 전쯤 풀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엄청 좋네요. 자동으로 웃음이 나와요 ^^

강의 또한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유대인의 교육법이라는 강의는 제 호기심을 상당히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

퇴소식 때 강의 내용에 공감했던 장면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21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와 우리나라의 유명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였습니다.

그들의 인터뷰 공통점은 바로 다른 것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펠프스 선수의 “저는 오늘이 몇 일인지 몰라요. 몇 요일인지도 몰라요. 저는 그저 수영만 합니다.“라는 말이 상당히 공감되었습니다.

저도 몰입캠프에 있을 때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급식표도 볼 수 없었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또한, 황농문 교수님은 참 강의를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빠가 설명하면 “네, 그렇군요.” 딱 이 정도인데, 황 교수님은 정말 자동으로 집중이 되게 만드셨습니다.

저는 이번 캠프가 끝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첫 번째로 휴대폰을 바꾸려 합니다. 내일의 제가 허락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저는 허락하니까요.

또한, 독서실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독서실이 가장 공부가 잘되는 곳이니까요.

저는 이번 캠프를 기준으로 바뀔 것입니다. 과거의 나보다 더 멋진 나로, 몰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나로 바뀔 것입니다.

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2기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최*준입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몇 가지 중요한 점을 배웠습니다: 첫째: 무작정 빠르게 문제를 풀면 안 좋다는 점둘째: 문제를 풀 때 반드시 ‘생각’을 하면서 풀기셋째: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고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기

처음에는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야 30분 정도였던 제가, 몰입 캠프에 오면서 새로운 점을 깨달았습니다: ‘빨리 풀면 쉽게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교수님은 강연에서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해야 한다며, 그 노력을 지킨 아인슈타인, 뉴턴 같은 수학 천재들의 사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분들도 깊이 있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들으며, 오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문제를 풀었을 때의 기분은 정말 대회에서 1등을 한 것과 비슷했습니다. 제가 캠프에서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은 11시간이었지만, 아쉽게도 그 문제는 아직 풀지 못했습니다.

그 문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하는 식을 사용하는 문제였습니다. 초등학생이 미분을 풀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고, 그 학생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몰입하고 싶습니다.

이번 몰입 캠프가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겨울방학 캠프 때는 사촌형과 함께 올 계획입니다. 사촌형도 이 몰입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캠프 이후, 저도 집에서 몰입을 실천할 생각입니다. 어려운 문제집을 사서 직접 고민해 보고,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방식대로 생각의 시간을 늘려 보겠습니다.

교수님 강연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뉴턴의 공부 방식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뉴턴처럼 깊이 있는 몰입을 통해 나도 성장하고 싶습니다.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프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나로 성장해 보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777우*성입니다.

저는 이 몰입캠프에 오기 전에는 항상 핸드폰을 보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캠프에 가보니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어서, ‘엥, 가능할까? 핸드폰 없이 5박 6일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처음 몰입의자에 앉아 집중하는 것은 잘 되지 않아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앉아 있으면 있을수록 재미있었습니다. 첫날보다는 둘째 날이 재미있고, 둘째 날보다는 셋째 날이 더 재미있어져서 좋았습니다.

사실 몰입이라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이게 정말 될까?’라고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어? 뭐야, 생각보다 재미있네.’라며 신기했습니다.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지고, 생각하는 것에서 오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정말 못 풀겠는 문제도 있었지만, 자신감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강의에서는 교수님께서 몰입 학습 후 성공한 사례를 보여주시며 설명해 주시고, 많은 자료를 이용하여 설명해 주셔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유대인 교육의 비밀과 영국의 리더십 교육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저는 오랫동안 생각해서 문제를 풀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조금 생각해보다가 넘어가거나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는데, 혼자 오래 생각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몰입을 하고 나니 어떻게 몰입하여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오래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여 문제를 푸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또, 캠프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몰입캠프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신청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몰입캠프 1기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김*오입니다.

솔직히 처음 몰입이라는 이론을 들었을 때, “몰입을 하면 당연히 좋은 성과가 있겠지” 하는 정도로만 받아들였고, 캠프에 입소할 때까지도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저는 평소 수학 문제를 풀 때 막히는 문제가 나오면 조금 고민하다가 바로 넘어가고, 쉽게 풀리는 문제 위주로 풀어왔습니다. 학원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학원 진도에 맞춰 숙제를 하려면 빨리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조금 막히는 문제가 나오면 짜증이 나고, 집중력이 떨어져 수학이라는 과목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첫째 날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문제를 받아서 푸는 과정이 지루했고, “이렇게 5일 동안 해야 한다니 막막하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종일 문제만 푸는 시간이 생각보다 지루하지만은 않았고, “할 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둘째 날까지도 크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셋째 날부터 저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9시간 이상 고민해왔던 문제를 해결했을 때 느꼈던 쾌감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때부터 이 쾌감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문제에 대한 집착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처음에 아무리 막막한 문제를 받아도 고민하면 결국 풀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확신이 있어서 도전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선잠을 자고 나면 문제에 관한 아이디어가 계속 샘솟았습니다. 안 풀리던 문제들이 술술 풀리는 경험을 계속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피곤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캠프에 있는 동안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시간 관념이 없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몰입을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휴대폰과 TV가 있으니 캠프에서처럼 강한 몰입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모님과 상의해서 학원 수업을 주 1회로 줄이고, 심화/경시 문제집을 사서 혼자 몰입하는 시간을 늘려가기로 공부 방향을 잡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10분 이상 고민하는 시간을 일주일 누적 10시간 이상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타이머를 활용해 지금도 몰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피아노와 플루트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몰입캠프 이후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고, 실력도 점점 좋아지며 재미있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캠프에서 배웠던 몰입이라는 방법을 통해 수학 공부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황농문 교수님의 강연에서 매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면서 전두엽을 통해 생성된 도파민은 게임이나 숏폼 등을 보면서 분비되는 도파민과는 다르게 부작용 없이 깊고 지속적인 행복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 몰입이라는 방법이 누구든 천재의 뇌를 만들어준다는 내용과 실제 사례들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습니다.

강연이 몰입 중간중간 하루에 2번씩 구성되어 있어서 몰입도가 떨어질 때 강연을 듣고 나면 다시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아 정말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24년 몰입캠프에 참가했던 초등학교 6학년 이*온입니다. 이번 캠프에서 배운 것들이 많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몰입 캠프에서 교수님 강의를 듣고 나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가장 먼저, 저의 공부 방식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캠프에 오기 전에는 조금 생각해 보고 안 풀리는 문제들은 선생님 수업을 듣거나 해설지를 보고 그 유형의 문제를 외우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올바른 공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영국의 리더십 교육’에 대해 설명해 주신 것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공부하면 동기부여가 크지 않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공부는 단순히 시험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확실한 공부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캠프 이전에는 대학 진학과 좋은 직업을 목표로 공부했지만, 이제는 우리 사회와 인류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니 동기부여가 더 커졌습니다.

교수님의 ‘유대인 교육의 비밀’ 강의는 제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부모님께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힘이 없으면 부당한 일을 당한다”는 말이 제 공부에 큰 동기부여를 주었습니다. 이 말은 앞으로도 제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전에는 숏폼이나 유튜브를 보면 안 된다는 말을 들어도 이유를 몰라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연에서 전두엽과 뇌 과학에 기반한 설명과 여러 사례를 접하고 나서는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유튜브와 숏폼을 끊고, 오르막의 목표에 맞는 오르막의 습관을 가지려 노력할 것입니다.

몰입 실습을 통해 몰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 문제를 놓고 1시간에서 6시간까지 몰입해 보니 처음에는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문제들도 결국 풀렸고, 이는 정말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특히,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하는 문제는 가장 오래 고민했던 문제였는데 캠프가 끝나기 전에 풀어내 큰 희열감을 느꼈습니다. 이 문제를 집에서도 계속 생각하며 다른 방식으로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제 사고력과 몰입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학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앞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스스로 풀 때까지 절대 해설지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는 개념 수업을 듣기 전에 관련 문제를 먼저 몰입해서 풀어볼 것입니다. 평소에는 시간을 정해 약한 몰입을 하고, 자투리 시간에도 문제를 생각할 것이며, 명절이나 공휴일에는 강한 몰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번씩은 몰입 캠프에 참가하며 몰입 방법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공부뿐 아니라 제가 마주하는 모든 문제들을 몰입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레고 기쁩니다.

몰입 캠프에서 제공된 식사와 숙소도 훌륭했으며, 강의는 들을 때마다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황농문 교수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여름방학 몰입캠프에 참가했던 6학년 김*랑입니다.

처음 몰입캠프에 입소할 때는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 캠프라고 생각해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입소 후, 강연을 통해 의도적인 몰입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들을 들으며 몰입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습니다.

그날 오후, 몰입을 시도했지만 처음에는 단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2일 차도 비슷했습니다. 집중이 잘되지 않고 계속 딴생각만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3일 차에 접어들면서 문제 난이도가 높아졌고, “이 문제를 꼭 풀어야겠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4일 차에는 무려 8시간 만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성취감이 크진 않았지만,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다음 문제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보자마자 솔직히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다음 날 오전 몰입 시간에는 별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심을 먹은 후, 드디어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노트에 아이디어를 정리한 뒤 다시 생각에 잠겼지만, 더 이상 떠오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자 “도형 안에 연장선을 그려보라“는 힌트를 주셨습니다. 연장선을 그린 후, 운동 시간을 활용해 몸을 움직이고, 문제를 생각하며 잠시 잠을 청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 몰입 시간에는 졸음이 와서 선잠을 잤습니다. 퇴소 2시간 전, 삼각형의 합동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천천히 합동을 찾으며 생각을 정리했고, 퇴소 1분 전 마침내 18시간 만에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과는 달리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강연은 <유대인 교육의 비밀>이었습니다. 유대인이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에게 질문을 유도하는 교육 방식을 적용한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몰입캠프에서의 경험은 제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안겨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엄마 손에 이끌려 몰입캠프라는 곳에 다녀왔다. 입소 첫날에는 괜스레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2, 3일 차에는 몰입이 좀 어렵기도 하고 집이 그립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몰입도 재미있어지고, “풀면 되는구나” 하며 뿌듯함과 기쁨이 함께 교차했다.

예전에는 수학 문제를 풀면서 어려움에 마주치면 짜증이 먼저 울컥 솟으며 펜을 놓아버리거나 패스했는데, 몰입이라는 것을 배우고 집에 와서 수학 숙제를 하며 어려운 문제를 대하는 나의 자세가 바뀌었음에 조금 놀라웠다.

더 놀라운 것은 예전엔 생각이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무엇인가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면 일단 생각을 조금 더 하게 되었다. 5박 6일의 몰입이라는 체험은 낯설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으나, 너무 신기한 체험을 해서 좋았다. 겨울방학에는 조금 더 길게 다녀오라는 엄마의 말씀에 나는 또 5박 6일 정도만 가고 싶다. ^^

집에 오니 4, 5일 정도 꾸준히 하다가 다시 자세나 마음이 흐트러져 몰입학당을 신청하였다. 몰입학당에서 열심히 다시 배우며, 방학에는 완전 몰입을 위하여 다시 입소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방학 몰입캠프 4기에 참여했던 이*희입니다. 저는 이번 몰입캠프를 경험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긴장한 상태로 문제를 풀다 보니 원하지 않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 한 문제를 20~30분 이상 풀어본 경험도 거의 없었습니다. 문제를 맞힐 때만 성취감을 느끼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는 기쁨을 느끼지 못한 채 “이런 공부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라는 심란함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핸드폰을 항상 옆에 두다 보니 중독 지경까지 이르렀던 것 같고, 자기 전에도 문제 생각이 아닌 핸드폰만 보다가 잠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몰입캠프를 경험한 뒤로 제 마인드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캠프에서는 전자기기를 차단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핸드폰 생각이 사라졌고, 집에 온 이후로도 전화가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핸드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도 핸드폰 대신 못 푼 문제를 떠올리고, 한 문제를 끈기 있게 풀어내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공부 방식은 저에게 매우 신선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래 고민하면서 문제를 맞히다 보니 어려운 문제도 금방 아이디어가 떠올라 즐겁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몰입캠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낀 것은 자유로운 선잠이었습니다. 집이나 학원에서는 “졸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몽롱한 상태로 공부를 이어갔지만, 캠프에서는 졸리면 잠깐 자고 맑은 정신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신기했던 점은 1~2시간을 잘까 봐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15~20분 만에 자연스럽게 깨어났다는 점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설계해 주신 황농문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교수님 강의 중 몰입의 위력을 설명한 내용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캠프에 오기 전에는 몰입을 믿지 않았지만, 후기를 보고 직접 경험해 보니 몰입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풀 때 오랜 시간 고민하여 맞췄을 때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쉬운 식이었어?”라는 허탈함도 들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제 자신감이 많이 향상되었고, 다음에도 이렇게 문제를 풀면 잘 풀릴 것 같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또한, 저를 응원해 주신 연우쌤과 한결쌤,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과 문제를 풀 때의 기쁨을 알려준 몰입캠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저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몰입캠프에 참가했던 중학교 1학년 홍*안입니다. 이번 캠프에서 배운 점이 많아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몰입 실천 후 느낀 점 우선 저는 몰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캠프에 입소했습니다. 교수님의 첫 번째 강연을 들으면서 “과연 나도 몰입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여러 잡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강의실에 들어가 제 수준에 맞춘 10문제를 받아본 순간, 제 인생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과정이 새롭고 즐거웠으며, 정성껏 푼 문제를 선생님께 채점받아 정답일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밥을 먹을 때, 길을 걸을 때, 숙소에서 샤워할 때까지 계속 문제를 생각하다 보니, 심지어 잘 때도 꿈에서 뇌세포들이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던 교수님의 강연 교수님의 강연은 제 몰입 경험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평소에는 공부하다 잠을 자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지만, ‘선잠’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직접 실천해보니 머리가 맑아지고 개운해지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선잠에서 깨어나면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라 타이머를 재빨리 켜기도 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규칙적인 운동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저녁에 하는 가벼운 산책과 같은 운동은 부담스럽지 않았고, 그 덕분에 숙소에서 바로 잠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1초 원칙은 진정으로 뇌가 활성화되는 느낌을 주었으며, 집중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기기억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강연은 유대인 교육의 비밀과 영국의 리더십 교육에 대한 강연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밥을 먹으며 자녀와 대화하고 토론하는 교육 방식을 강조한다는 점이 교수님의 몰입 학습 방법과 유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리더십 교육 강연에서는 “나는 사회와 국가를 위해 공부한다”는 동기부여가 크면 큰 뜻을 품고 노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캠프 일정과 퇴소 후 변화 캠프 일정은 규칙적이고 간단했으며, 몰입 시간에는 스스로 선잠도 자고, 화장실을 다녀오며 자유롭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몰입에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퇴소 후에는 동생에게도 몰입 방법을 전수해주고 싶어 몰입 의자와 타이머를 준비해 직접 문제를 내주며 실천하도록 도왔습니다. 동생이 몰입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저 역시 퇴소 후 몰입 학습법을 잘 실천하고 있으며, 부모님께서도 달라진 제 모습을 놀랍게 여기셨습니다. 이번 캠프는 제가 경험한 캠프 중 가장 인상 깊고 재미있었습니다. 겨울 방학에는 동생과 함께 열정적으로 몰입해보고 싶으며, 10박 11일 일정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 인사 이번 캠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황농문 교수님과 조 담당 선생님 권정민 선생님박시우 선생님옥지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몰입영어 줌 강연회도 기대됩니다. 몰입캠프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슬로우싱킹을 꾸준히 실천하며 앞으로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몰입캠프 4기에 참여했던 중2 정*윤입니다. 저는 이번 캠프가 무엇보다 힐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미디어나 전자기기에 빠져 살았을 정도로 공부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캠프에 들어가, 휴대폰을 낼 때 6일을 잘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6일이라는 시간은 빨리 지나갔고, 좋아하지 않는 수학문제를 풀면서도 미디어를 보고 싶다는 충동이 없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캠프에 있는 동안 문제를 풀면서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쾌감은 정말 컸습니다. 또, 기존의 시간 제한을 정해두고 수학문제를 푸는 방식에 지쳐 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매 수학시험마다 시간을 지키지 못해 매번 만족하는 점수를 받지 못해서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는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수학문제를 마음 편히 풀 수 있었다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선잠을 자며 공부하는 것도 매우 도움됐습니다. 매번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압박감에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몰입 방식을 통한 이번 체험 덕분에 압박감도 많이 줄고 ‘꼭 이 문제를 몇 분 내에 풀어야 해’라는 강박감을 떨치게 되어 수학에 대한 흥미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공부머리가 재능이다, 노력이다”라는 강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 흥미가 있던 주제이기도 했었고, 공부가 재능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노력하면 안 될 건 없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캠프였습니다.

제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캠프 생활을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황농문 교수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몰입캠프 4기에 참여했던 중2 정*윤입니다. 저는 이번 캠프가 무엇보다 힐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미디어나 전자기기에 빠져 살았을 정도로 공부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캠프에 들어가, 휴대폰을 낼 때 6일을 잘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6일이라는 시간은 빨리 지나갔고, 좋아하지 않는 수학문제를 풀면서도 미디어를 보고 싶다는 충동이 없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캠프에 있는 동안 문제를 풀면서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쾌감은 정말 컸습니다. 또, 기존의 시간 제한을 정해두고 수학문제를 푸는 방식에 지쳐 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매 수학시험마다 시간을 지키지 못해 매번 만족하는 점수를 받지 못해서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는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수학문제를 마음 편히 풀 수 있었다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선잠을 자며 공부하는 것도 매우 도움됐습니다. 매번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압박감에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몰입 방식을 통한 이번 체험 덕분에 압박감도 많이 줄고 ‘꼭 이 문제를 몇 분 내에 풀어야 해’라는 강박감을 떨치게 되어 수학에 대한 흥미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공부머리가 재능이다, 노력이다”라는 강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 흥미가 있던 주제이기도 했었고, 공부가 재능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노력하면 안 될 건 없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캠프였습니다.

제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캠프 생활을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황농문 교수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점
저는 1기 참가한 중2 김*중입니다. ‘나는 공부를 싫어한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하기 싫다는 충동을 누르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이것은 내가 몰입캠프에 가기 전에 했던 생각이다. 주변에서 모두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공부보다는 내가 현재 즐거운 것이 우선이고, 내 본능이 우선이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야생 동물과 다를 바 없기에 내 나름대로 절제를 하지만,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공부를 그만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운동에는 소질이 아예 없고, 그림도 그럭저럭, 음악도 그럭저럭이라 예체능으로는 적성이 없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나는 무조건 공부를 해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하기 싫은 공부를 계속해서 해왔다.

수학과 과학은 그나마 답이 있으니 견딜 수 있었지만, 국어나 사회는 정말 손도 대기 싫었다. 탐구와 연구는 빠른 도파민을 원하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었다. 이 때문에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가 나오면 30분 정도만 고민하다가 바로 넘겼다. 그 이상 고민하는 것은 나에게는 무리였다.

몰입캠프는 엄마와 거래를 해서 간 것이었다. 평소 하루에 1시간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몰입캠프에서 열심히 한다는 조건으로 캠프가 끝난 후 3일간 휴대폰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이 때문에 나는 몰입캠프에서 굉장히 열심히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문제를 풀고 희열을 느껴버린 것이다.

나는 몰입의 효과를 절대 믿지 않았다. 하지만 몰입을 할수록 내가 천재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배우지도 않은 미분을 풀었고, 4시간 동안 한 문제를 고민했으며, 정신이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당장은 한 분야에 한 달 정도 고도의 몰입을 할 수 없지만, 몰입캠프에서 배운 대로라면 깊은 몰입이 아니더라도 영재 수준의 사고력은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몰입 실습 체험 후 느낀 점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문제를 캠프 첫날부터 만났다. 빗변의 길이를 c로 두고, 직각이 아닌 다른 각의 tan 값을 구하는 문제였다. 문제에서 준 식과 피타고라스 정리 공식을 연립한 후, 근의 공식을 사용하면 값이 나오는 문제였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워밍업 문제는 각자 수준에서 풀기 어렵도록 구성되었다고 했기에 그렇게 쉽게 풀릴 리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닮음비 공식을 활용하여 다른 변의 길이를 구한 뒤 tan 값을 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닮음비 공식을 활용해도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이었다.

이 문제를 3일에 걸쳐 총 4시간 동안 고민했지만 마지막에는 짜증이 치밀어 문제를 구겨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어차피 안 되는 거, 맨 처음에 생각했던 방법을 한번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근의 공식을 사용했다. 그 결과 답이 맞았다. 정말 어이없었지만, 이후 느껴지는 희열에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이후 “비누메리아의 인구 수”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부족이 두 개가 있고, 두 부족 모두 10보다 작은 진법을 사용하는데, 한 부족은 다른 부족보다 10만큼 큰 진법을 사용한다는 문제였다. 처음에는 이 조건이 너무 모순적이라 음수 진법까지 가정하며 시도했지만, 답이 3개나 나와 절망적이었다.

그러나 찬찬히 생각해보니, “10”이라는 수는 10진법을 사용하는 우리에게나 10이지, 다른 진법에서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결과 답을 얻어냈다. 이후 문제들도 몰입을 통해 해결되었고, 현재는 풀리지 않은 5차 방정식의 최댓값 문제를 풀고 있다. 여전히 풀리지 않지만, 계속 고민하다 보면 풀릴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향후 몰입 실천 계획 매일 학교와 두 개 정도의 학원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한 과목만 공부하기는 사실 어렵다. 하지만 주말을 이용해 적어도 한 과목을 3시간 이상 공부하는 것으로 타협하면 몰입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요일에는 오전 9시에 일어나 10시부터 점심 전까지 국어 공부를 할 생각이다. 점심 후에는 학원 숙제나 개인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독서를 할 계획이다. 소설보다는 에세이나 비문학 작품을 읽어볼 생각이다.

시험 기간에는 몰입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기말고사에서 벼락치기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 경험을 통해 벼락치기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시험 한 달 전부터 얕은 몰입을 활용해 성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부가 소설만큼 재밌어지는 그날까지 배운 대로 실천하며 노력하겠다. 겨울 방학에는 다시 캠프에 참가해, 일상에서 약해진 몰입력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릴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방학 몰입 캠프에 참여하게 된 정*정입니다. 몰입 캠프에 참여하기 전, 제 생활은 솔직히 누가 보기에도 형편없었습니다. 몸이 근질근질하고 숨이 막혀서 의자에 앉아 다른 잡념에만 빠져 학업에 집중하지 못했고, 시험 공부도 벼락치기가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생활의 반을 보냈고, 이제 2학년 2학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몰입 캠프에 참여하게 된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저는 거의 억지로 앉혀지다 보니 재미는 점점 감소하고, 다른 잡념이 머릿속을 채웠습니다. 어쩌면 그게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때때로 처참한 시험 결과와 남보다 못하다는 자격지심이 제 마음을 옭아맸습니다.

그런 저에게 부모님이 몰입캠프를 추천해 주셨지만, 사실 오기 전에는 반감이 더 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들어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조금도 쉬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는 두려움, 수학이라는 무서운 벽. 이것들은 저의 두려움을 가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둘째 날까지는 몰입캠프에서의 나날이 유쾌하다고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안 풀리는 수학 문제가 막막했고, 할 수만 있다면 문제를 찢어 쓰레기통에 처넣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셋째 날 몰입 의자에 턱 앉아 문제를 보며 열중하다가 문득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수학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고… 뭔가 상냥해진 것 같고… 아니, 아니.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이상함의 출처는 제 감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수학이… 수학이 재미있어졌다는 것입니다. 공상 과학에 나오는 마법도 이렇게 놀랍진 않았을 겁니다. 정말 마법이었습니다. 문제를 고민하는 이 시간이 무척 기쁘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솔직히 교수님의 강의는 유익하고 재밌었지만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 지루한 수학이, 그 재수 없는 수학이 왜 재밌고, 좋으실까. 하지만 이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제가… 제가 수학을 재밌어하고,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을.

놀랐습니다. 이 문장 하나에 제 감정을 모두 담아낼 수는 없었지만, 놀랐습니다. 그리고 몰입캠프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곰곰이 사색에 빠졌습니다. “왜 내가 수학을 싫어했을까? 왜?” 생각에 잠겨있다 보니 진실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수학이 재미없었던 게 아니라 제가 수학을 재미없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회성 없는 사람이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쩔쩔매는 꼴이었습니다. 그래요, 저는 공부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수학에게 다가가지 못하니 답답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몰입캠프에 참여하게 된 것은 제 생에 큰 행운입니다. 그 행운을 헛되이 하지 않고, 몰입캠프가 끝난 후에도 노력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번 캠프에서 공부하는 법만 배운 것은 아닙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몰입에 대한 확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훌륭한 사람들의 덕목이지만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몰입을 선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몰입에 더 다가가며 하나의 이 생겼습니다. 어른이 된 제가 지금의 제가 보기에 멋있다, 이 한마디를 해줬으면 합니다. 무엇이 되든 상관없습니다. 제가 행복하고, 과거의 제가 어른이 된 저를 보고 “뭐야, 꽤나 멋있잖아? 노력했네.” 이 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박하다면 소박하고, 광활하다면 광활한 을 몰입과 함께 키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4 여름방학 몰입캠프에 다녀온 중학교 2학년 김*연입니다. 원래 저는 이 캠프에 가기 싫었고, 억지로 온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기 싫었던 이유는 공부 시간이 너무 길어 지루할 것 같았고, 이 긴 시간 동안 수학만 푸는 것이 힘들고 버거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캠프에 지내는 동안 제 생각은 점차 바뀌어 갔습니다. 물론 첫날인 1일 차는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2일 차부터는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캠프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이 캠프에서는 학생들에게 각 학생 수준에 맞는 어려운 문제를 주십니다. 처음 문제를 받았을 땐 ‘못 풀겠다’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지만, 몇 분이고 몇 시간이고 생각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어려운 문제도 술술 풀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공의 쾌감을 느꼈고, 점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긴 시간 동안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문제를 풀다 보면 몸이 뻐근하고, 졸리고, 지루해지면서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번 캠프에서는 지루하지 않게 꾸준히 문제를 풀 수 있었는데, 이는 선잠과 몰입의 효과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황농문 교수님께서 강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를 풀 때 졸리면 선잠을 자라. 그러면 문제가 더 잘 풀릴 것이다.”

“몰입하다 보면 문제 푸는 것이 힘들지 않다.”

교수님의 말씀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졸리면 그냥 잠깐 자고 일어나는데, 그 이후에는 머리가 더 잘 돌아가고, 개운한 느낌이 들면서 문제가 더 잘 풀렸습니다.

선잠과 함께 몰입을 병행하다 보면 문제를 푸는 것이 힘들지도,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반대로, 몰입하면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자신감을 얻으니,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어졌고, 앞으로 어떤 수학 문제를 풀게 될지 기대까지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수학을 딱히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던 제가 이 수학이라는 과목에 자신감을 가졌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 캠프에서 저는 많은 것을 얻고 배웠습니다. 강연에서 교수님께서 여러 공부법을 설명해 주셨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이 공부법들이 저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혼자 공부할 때 교수님의 공부법을 떠올리고, 몰입을 활용하여 열심히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몰입아카데미의 황농문 교수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겨울방학 몰입캠프와 2024년 여름방학 몰입캠프 1기를 수료한 최*윤입니다. 2023년 겨울방학, 몰입이라는 개념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캠프에 갔습니다. 어머니 친구분의 추천과 어머니의 설득을 통해 몰입캠프를 처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한국식 수학 학습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가 몰입과 비슷한 창의적 학습법을 지향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미 배운 공식대로만 문제를 풀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다양한 풀이를 고민해보라고 제안하셔도, 곰곰이 생각하기보다 아는 풀이나 인터넷 자료를 활용해 발표를 준비하곤 했습니다. 시험에서는 연습 답안을 바탕으로 공식을 그대로 녹여내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고, 성적이 괜찮게 나오면 그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몰입캠프에 대해서도 “6일 동안 공부 좀 하고 오면 되겠지”라며 큰 기대 없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연에서 교수님이 소개하신 몰입과 선잠이라는 개념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1초 법칙에 대해 들었을 때 “정말 가능한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보통 문제를 고민하다가 답이 떠오르지 않으면 쉬었다가 다시 고민하거나 짜증을 내며 포기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1초도 쉬지 않고 편안하게 문제를 생각한다는 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첫 몰입 시간은 예상대로 어려웠습니다. 문제가 20~30분 동안 풀리지 않자 잡생각이 들어왔고,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선잠을 자야 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반복하면서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틀 차 오후에는 담임 선생님의 응원 덕분에 문제를 계속 들고 다니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름표 뒤에 문제를 써 놓은 메모지를 붙이고 다니며, 캠프에서의 몰입은 점점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캠프가 끝난 뒤, 저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핸드폰을 보고 싶은 충동이 줄어들었고, SNS 접근이 쉬운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이상 몰입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전화만 가능한 핸드폰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과외 선생님의 사정으로 과외를 잠시 쉬게 되었을 때도, 몰입에서 배운 대로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불규칙하게 학습지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체계적으로 진도를 계획하며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1학기 평균 7점 만점에 5점 정도였던 성적이 2학기에는 7점 만점으로 향상되었습니다.

2024년 여름방학 몰입캠프에서는 한층 더 깊은 몰입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 몰입캠프에서 강한 몰입을 시도해 본 경험 덕분에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하게 몰입에 도전했습니다. 교수님이 이번에 힌트를 거의 주지 않으셔서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문제가 풀리지 않더라도 새로운 풀이 방식을 시도하며 서서히 접근해 나갔고, 결국에는 문제를 풀며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프 이후, 저는 일상에서도 몰입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친구들과의 대화도 과제와 관련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제하려 합니다. 수업 시간에는 이완된 상태에서 몰입하려고 노력하며, 아침에 선잠을 자는 습관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못 쓴 1기 후기도 함께 쓰게 되었는데, 저의 과거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몰입 선생님들과 황농문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캠프에 참가한 고1 이*림입니다.

부모님께서 지난 겨울방학 때부터 몰입캠프에 관심을 보이셨고, 이번 여름방학에는 결국 신청하셔서 저와 동생을 보내셨어요. 사실 저는 관심도 없었지만, 엄마의 권유로 고2가 되기 전에 경험해보자는 반 강제적인 권유에 의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중3 때까지 저는 수학에 대해 울렁증이 있었고, 너무 하기 싫어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수학이 어렵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게 됐고, 덕분에 수학이 생각보다 지루한 과목이 아니라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다가 막히면 너무 조급해지고 답답해져서 미칠 것 같았고, 눈물이 나며 짜증이 폭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엄마가 편안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이 캠프를 신청하셨습니다.

처음에는 5박 6일 동안 학원 진도를 놓치는 것이 불안하고 걱정됐지만, 캠프에 도착한 뒤로는 잘 적응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도 즐거웠고, 무엇보다 최고의 대학에 다니는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됐습니다. 문제를 푸는 동안 마음이 편안했고, 힘들지 않았어요. 물론 다른 친구들과의 경쟁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5박 6일 동안 수학 문제만 풀었음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짧은(?) 캠프가 끝나고 부모님을 만났을 때, 걱정이 많았던 엄마와 다르게 저는 너무 환한 얼굴로 엄마를 맞이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년만 더 일찍 이 캠프를 접했더라면 훨씬 좋았을 텐데~ 아쉽다!”

물론 이제라도 경험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도 공부하면서 몰입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학원 정규 수업과 특강을 과감히 빼고 몰입캠프를 다녀와서 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학원 주간 테스트에서 반에서 1등을 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몰입 캠프 2기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정*민입니다.

사실 캠프에 참여하기 전에는 전자기기를 수거하고 수학 문제를 푼다는 말에 반감도 생기고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 참여 후, 몰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킴으로써 긴장되고 경직된 상태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음을 깨달아 놀라웠습니다.

특히 황농문 교수님께서 직접 여러 예시와 사례를 들어 강의해 주셔서 몰입과 선잠의 관계, 그리고 생각하도록 하는 교육의 필요성 등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미술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 수학 공부를 하지 않은 지 오래되어 캠프 참여 초기에는 자신감도 없었고 많은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몰입 상태를 경험하며 다른 자극보다 풀어야 하는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풀지 못한 문제를 몰입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중간중간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졸린 상태가 되더라도, 이를 억지로 떨쳐내지 않고 20~30분 정도의 선잠을 자니 깨어난 후에 편안한 마음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 많이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평일에는 학교와 학원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학업과 실기 준비에 사용하느라 이동이나 쉬는 시간 외에는 몰입에 투자하지 못했지만, 캠프 참여 후 첫 주말인 어제와 오늘 강한 몰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평일에 몰입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강한 몰입을 수월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머릿속으로 곱씹으며 잡생각을 떨쳐내려 노력하니 어느 정도 몰입 상태에 들어가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지만 계산해보니 학교에서도 의외로 비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틈틈이 몰입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이전이라면 잡생각을 하거나 생각 없이 잠을 자며 허비했을 시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나니 벌써부터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몰입 캠프와 교수님 덕분에 저를 발전시킬 새로운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기에 참여한 고3, 이*은입니다. 몰입도와 선잠도 모르던 제가 몰입캠프에 오게 된 것은 단순히 부모님의 제안 때문이었습니다. 부모님도 저도 제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고,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아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제안으로 몰입캠프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재수를 하게 될 거라면, 제대로 된 방법이라도 찾고 재수를 하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어떤 방법이라도 시도해 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6~7시간 정도 집중해서 문제를 푼 경험이 있었기에, 단순히 오래 고민한다고 공부가 재미있어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이번에는 뭔가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이완된 상태로 오랫동안 문제를 고민하는 것이 나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풀리지 않는 문제에 기분이 좋지 않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아는 개념을 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자책감이 들면서 더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점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딴생각을 자각하며 이를 줄이려 노력하다 보니 문제의 실마리가 보였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쉬울 거라 생각했던 문제를 18시간 30분 정도 걸려 4일 차에 풀어냈습니다. 그 당시에는 큰 즐거움보다는 후련함이 더 컸습니다. 그 문제를 푸느라 하루를 전부 보낸 3일 차 밤에는 그 문제를 못 풀어서 강제 퇴소 당하는 꿈까지 꿀 정도였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겠지만요.-

그렇게 약 19시간을 한 문제에 몰입한 뒤, 그다음 문제부터는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 6시간 이상 고민한 뒤 자문을 구하고, 딴생각이 들면 노트에 적어 날려버리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4일 차 저녁부터 풀기 시작한 문제가 5일 차 저녁이 다 되어서야 풀렸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말씀하신 “머릿속에 한 줄기 빛이 비추는 것 같다“라는 말의 의미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힌트를 되짚어보고, 노트에 현재 문제를 못 푸는 이유와 걸리적거리는 부분을 적어나가며 계속 시도하니 해결책이 떠올랐습니다. 결국 답을 제출할 때는 해냈다는 기쁨과 함께 전에 느꼈던 후련함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초반과 달리 후반에 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강의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매 강의에서 얻은 정보는 인터넷으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유대인이 노벨상을 많이 받는 이유가 유전자 때문이 아니라 교육의 차이라는 점은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5일 차 오후에 들었던 자긍심과 애국심에 관한 강연은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평소 “공부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공부는 모두를 위해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강연에서 다뤄진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짚어주실 때는 괜히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다. 가볍게 필기를 하며 들었던 강연 내용을 저녁에 자기 전에 되짚어보니, 집에 돌아와서도 기억에 남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5일 동안, 6일이라는 시간 안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고3까지 보낸 시간 중 가장 값진 6일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수능까지 100일도 남지 않았기에, 재수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몰입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독서실 같은 캠퍼스와 비슷한 환경에서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선잠을 자고, 이완된 상태로 공부한다면 평소보다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캠퍼스에서의 하루 계획처럼 일상에서도 몰입을 실천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2+3기 중3 엄*후 엄마입니다. 캠프에서 돌아온 지후와 저녁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 나눈 내용을 후기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지후는 청소년다운 시각과 관점으로, 영상에서 소개된 몰입 성공담이 캠프에 참가한 모두의 이야기는 아니라며 운을 띄웁니다. 성공의 뇌를 만들기 위해 2주도 안 되는 시간은 매우 짧은 것임을 상기시키며, 오전과 오후에 영상으로 보았던 몇 가지 내용을 지후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전전두엽을 발달시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왜 청소년기가 중요한지도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지후에게 몸 근육을 만들듯 뇌 근육도 발달시켜야 한다는 점과,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근육이 다시 풀어지는 것처럼 뇌 근육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래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몰입 프로그램에 앞으로 꾸준히 참가할 것임을 슬쩍 알려주었습니다. ㅎㅎ

식사가 어느 정도 끝날 즈음, 지후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한 문제를 풀 때 40~50분 정도 걸렸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재미있었다고요. 미적분을 푼 초6 학생의 이야기도 살짝 흥분된 얼굴로 하더군요. 전 그제야 지후의 뇌에 몰입 프로그램의 정보가 긍정적인 정보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온 지후에게 지속적으로 뇌 과학 이론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몰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떠올려 계속 이 훈련을 지속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사소개

몰입의 저자, 황농문교수

방송 출연 많이 했어요

이외에도 인터넷과 유튜브를 찾아보면 엄청 많아요.

어쩌다 어른

tvN

2017년 8월 24일
세바퀴

319회

2017년 12월 25일

비온뒤

의학채널

2019년 9월 21일

슬로싱킹

유니방송

2021년 4월 21일

할인혜택

형제 동반 참가시
5% 할인

sample-img

환불규정

반환사유 발생일 환불금액
납부 후 레벨 테스트 전 총비용 중 접수비 3만 원 제외
레벨테스트 메일 발송후 캠프 개시 10일 전까지 통보시 총비용 중 접수비 및 제반 행정관리비 13만원 제외
캠프 개시 1일 전까지 통보시 총 비용의 20% 공제 후 환급
캠프 개시 당일 통보시 총 비용의 30% 공제 후 환급
총 캠프기간의 1/3경과 전 총 비용의 2/3에 해당하는 금액 환급
총 캠프기간의 1/2경과 전 총 비용의 1/2에 해당하는 금액 환급
총 캠프기간의 1/2경과 후 반환되지 않음

환불 불가 사유

  1. 수업 태도 문제(다툼, 타인피해 등)로 인해 몰입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해치는 경우
  2. 지각, 강의 미참여, 휴대폰 사용, 타인의 객실 방문 등 학생의 불성실한 행동이 지속되어 퇴소하는 경우
  3. 학생이 정당한 이유 없이 캠프 참여를 거부하며 중단하려는 경우

(예: 휴대폰을 반납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참여 후 무조건 퇴소 요청을 하는 경우)

취소 환불에 관한 주의 사항

  1. 캠프 참가비의 환불 산정의 기준일자는 취소 및 환불을 요청한 날을 적용합니다.
  2. 캠프는 참여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등록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소나 환불 시 위의 환불규정에 따라 차감됩니다.
  3. 개인적인 사유(질병, 입원 등)로 인한 캠프 참가 중단 시에도 위의 환불 규정 기준으로 환불이 처리됩니다.
  4. 환불은 홈페이지의 카카오채널에 요청을 하게되며, 환불 금액은 신청서에 기재된 부모 이름의 통장으로 입금되며, 처리에는 최대 3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5. 정부 방침에 따라 캠프가 중단될 경우, 접수비와 레벨테스트 비용을 제외한 교육비의 잔여 캠프 일수에 비례하여 환불됩니다.

참가안내

  • 참가신청

  • 참가비 납입

  • 캠프참가

캠프명칭 2025년겨울방학 몰입캠프
일정 1기 1월 8일(수) ~ 13일(월) 5박6일마감
*강한 몰입2기 1월 14일(화) ~ 24일(금) 10박11일
3기 1월 31일(금) ~ 2월 5일(수) 5박 6일
4기 2월 7일(금) ~ 12일(수) 5박 6일
참가대상 초5 이상 2024년 기준
캠프장소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참가비용 (1,3,4기) 1,300,000원
(2기) 2,600,000원
할인혜택 직계 가족 형제 동반 참가시 5% 할인
문의 02-2620-2666, 홈페이지 카카오채널
info@molip.co.kr

25겨울방학 몰입캠프

수강기간 2025.1.8(토)~2.12(수)
커리큘럼 아래참조
학습방식 오프라인 합숙
상태 1~4기 마감

1,300,000 원 / 5박 6일 1기당

입금 계좌 : 메시지로 알려 드립니다.
http://pf.kakao.com/_uIYxjb/chat
http://pf.kakao.com/_uIYxjb
/cart
https://blog.naver.com/molipacademy
https://www.youtube.com/c/%ED%99%A9%EB%86%8D%EB%AC%B8%EC%9D%98%EB%AA%B0%EC%9E%85%EC%9D%B4%EC%95%BC%EA%B8%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