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인터뷰
MOLIP HISTORY
[2023-0028] 겨울방학캠프 인터뷰 중1,우*윗, 선잠, 아이디어 도출 도구
작성자
molip
작성일
2023-02-23 21:33
조회
760
동영상링크 https://youtu.be/hsq06w8Bh_Y
<인터뷰 내용>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칠보중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입니다
Q. 캠프 오기 전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A. 1시간 30분정도인 것 같아요
Q. 보통 평소에 이게 문제가 안 풀리면 얼마나 오래 생각해요?
A. 그냥 평소에는 20~30분정도요
Q. 중학교 1학년인데 20분 정도 생각해도 적게 하는 건 아니에요
Q. 20분 정도 생각하고 이제 안 풀리면 해답을 보는건가요? 그런 식으로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었어요?
A. 몇 백문제는 되는 것 같아요
Q. 그러면 수학을 잘 할 것 같아요 친구들보다 수학을 잘하나요?
A.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 20분 정도까지 생각해도 충분히 하는 거에요
지금 중1이니까 초등학교 때 내내 이렇게 했을 거 같아요
그렇게 몇 번 문제를 풀면 수학을 잘 하게 돼 있어요
Q. 캠프에 와서 가장 오래 생각한 문제는 몇 시간을 생각했어요?
A. 10시간정도 생각한 것 같아요
Q. 그 문제 풀었어요?
10시간 동안 생각하는 동안 시간에 따라 기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얘기해 줄 수 있어요?
A. 처음에는 긍정적인 마음이랑 부정적인 마음이 막 섞여 가지고 혼란을 일으켰는데
점점 갈수록 긍정적인 마음만 남아서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처음 막막했을 거고 좀 답답하고 우울한 시간도 좀 있었을 거에요
그거를 지나고 나서 이제 안 풀려도 생각 할 만하고 재미가 있고 그런 거죠
그 문제가 어떤 문제였어요?
A. 저도 아까 전에 인터뷰 한 친구처럼 수열에 대한 문제였어요
Q. 수열에 대해서 좀 들은 바가 있어요? 선행 학습같은걸로요
A. 한 번도 못 들어봤어요
Q. 가우스라는 수학 천재가 10살 때 해결한 문제에요 10시간 생각하니깐 해냈네요
우**도 가우스의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거죠 충분히 오래 생각하면요
Q. 그 문제 풀고 나서 기분이 어땠어요?
A. 평소 그냥 놀 때 나 이런 기쁨과 좀 더 다른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지금 이제 5일 차가 됐어요 1일차부터 5일차가 되는 동안
기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A. 처음에는 잡생각이 많이 들다가 한 3~4일차 정도에는
잡생각보다는 좀 수학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랐던 거 같습니다
Q. 3~4일차부터 공부 집중이 잘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몰입도가 올라가는 거 같아요? 아니면 유지가 되는 거 같아요?
A. 3~4일차 즈음엔 유지가 됐던 것 같아요
Q. 5일차 즈음 돼서는 어떤 것 같아요?
A. 어제랑 비슷한 거 같아요
Q. 지금은 기분이 어때요?
A. 잘 왔다고 생각해요
Q. 이런 식으로 공부한다면 얼마나 오랜 기간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 2주일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10시간 걸린 게 가장 오래 걸렸다고 했잖아요
두 번째로 오래 걸린 거는 몇 시간 걸렸나요?
A. 8시간 걸렸어요
Q. 세 번째로 오래 걸려서 푼 문제는 얼마나 걸렸나요?
A. 7시간 걸렸어요
Q. 네 번째로 오래 걸린 문제는 얼마나 걸렸어요?
A. 6시간
Q. 그렇게 여러 문제를 도전해서 성공한 거네요
그 문제들이 처음에는 다 안 풀릴 것 같았을 거에요 근데 결국은 풀었잖아요
그런 경험을 지금 5~10번 했을 텐데 그렇게 경험을 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A. 자신감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떤 문제든 오면 어떻게든 풀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풀 수 있다', '수학 문제를 풀게 돼 있다' 그런 생각이 들었죠 좋아요
Q. 몰입 캠프의 좋은 점을 얘기해 줄 수 있어요?
A. 선잠을 자면서 공부하는 게 굉장히 특이했던 이유가 선잠을 자고
일어나면 마음이 좀 편안해 지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Q. 몰입 의자는 어땠어요?
A. 의자도 굉장히 저에게 맞추면서 의자 뒤쪽에 조절하는 게 굉장히 편했습니다
Q. 선잠을 자고 나서 어떤 변화가 있었어요?
A. 일단 머리가 20분정도 자면 맑아가지고요 몸이 편안해지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그 다음에 수학 문제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 문제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Q. 캠프 이후 집에 가서 몰입을 적용해서 공부 할 생각이에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 할 거예요?
A. 선잠을 잘 활용하고 그 다음에 몰입을 할 때는 생각을 좀 더 깊게 할 수 있도록 의자도 조절하고 그럴 거에요
몰입 의자처럼 편한 의자도 장만하고 그러다 졸리면 선잠도 자고요
Q. 문제가 안 풀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A. 스트레스 받지 않고 끝까지 생각해볼거에요
Q. 왜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A. 제가 인생을 살면서 그냥 계속 쭉 살아갈텐데 힘든 일도 많을 텐데 그런 걸 버틸 수 있어야
끝까지 하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그렇게 도전 정신도 생기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도 발달하고요
인터뷰 수고했어요:)
<인터뷰 내용>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칠보중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입니다
Q. 캠프 오기 전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A. 1시간 30분정도인 것 같아요
Q. 보통 평소에 이게 문제가 안 풀리면 얼마나 오래 생각해요?
A. 그냥 평소에는 20~30분정도요
Q. 중학교 1학년인데 20분 정도 생각해도 적게 하는 건 아니에요
Q. 20분 정도 생각하고 이제 안 풀리면 해답을 보는건가요? 그런 식으로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었어요?
A. 몇 백문제는 되는 것 같아요
Q. 그러면 수학을 잘 할 것 같아요 친구들보다 수학을 잘하나요?
A.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 20분 정도까지 생각해도 충분히 하는 거에요
지금 중1이니까 초등학교 때 내내 이렇게 했을 거 같아요
그렇게 몇 번 문제를 풀면 수학을 잘 하게 돼 있어요
Q. 캠프에 와서 가장 오래 생각한 문제는 몇 시간을 생각했어요?
A. 10시간정도 생각한 것 같아요
Q. 그 문제 풀었어요?
10시간 동안 생각하는 동안 시간에 따라 기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얘기해 줄 수 있어요?
A. 처음에는 긍정적인 마음이랑 부정적인 마음이 막 섞여 가지고 혼란을 일으켰는데
점점 갈수록 긍정적인 마음만 남아서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처음 막막했을 거고 좀 답답하고 우울한 시간도 좀 있었을 거에요
그거를 지나고 나서 이제 안 풀려도 생각 할 만하고 재미가 있고 그런 거죠
그 문제가 어떤 문제였어요?
A. 저도 아까 전에 인터뷰 한 친구처럼 수열에 대한 문제였어요
Q. 수열에 대해서 좀 들은 바가 있어요? 선행 학습같은걸로요
A. 한 번도 못 들어봤어요
Q. 가우스라는 수학 천재가 10살 때 해결한 문제에요 10시간 생각하니깐 해냈네요
우**도 가우스의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거죠 충분히 오래 생각하면요
Q. 그 문제 풀고 나서 기분이 어땠어요?
A. 평소 그냥 놀 때 나 이런 기쁨과 좀 더 다른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지금 이제 5일 차가 됐어요 1일차부터 5일차가 되는 동안
기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A. 처음에는 잡생각이 많이 들다가 한 3~4일차 정도에는
잡생각보다는 좀 수학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랐던 거 같습니다
Q. 3~4일차부터 공부 집중이 잘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몰입도가 올라가는 거 같아요? 아니면 유지가 되는 거 같아요?
A. 3~4일차 즈음엔 유지가 됐던 것 같아요
Q. 5일차 즈음 돼서는 어떤 것 같아요?
A. 어제랑 비슷한 거 같아요
Q. 지금은 기분이 어때요?
A. 잘 왔다고 생각해요
Q. 이런 식으로 공부한다면 얼마나 오랜 기간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 2주일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10시간 걸린 게 가장 오래 걸렸다고 했잖아요
두 번째로 오래 걸린 거는 몇 시간 걸렸나요?
A. 8시간 걸렸어요
Q. 세 번째로 오래 걸려서 푼 문제는 얼마나 걸렸나요?
A. 7시간 걸렸어요
Q. 네 번째로 오래 걸린 문제는 얼마나 걸렸어요?
A. 6시간
Q. 그렇게 여러 문제를 도전해서 성공한 거네요
그 문제들이 처음에는 다 안 풀릴 것 같았을 거에요 근데 결국은 풀었잖아요
그런 경험을 지금 5~10번 했을 텐데 그렇게 경험을 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A. 자신감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떤 문제든 오면 어떻게든 풀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풀 수 있다', '수학 문제를 풀게 돼 있다' 그런 생각이 들었죠 좋아요
Q. 몰입 캠프의 좋은 점을 얘기해 줄 수 있어요?
A. 선잠을 자면서 공부하는 게 굉장히 특이했던 이유가 선잠을 자고
일어나면 마음이 좀 편안해 지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Q. 몰입 의자는 어땠어요?
A. 의자도 굉장히 저에게 맞추면서 의자 뒤쪽에 조절하는 게 굉장히 편했습니다
Q. 선잠을 자고 나서 어떤 변화가 있었어요?
A. 일단 머리가 20분정도 자면 맑아가지고요 몸이 편안해지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그 다음에 수학 문제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 문제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Q. 캠프 이후 집에 가서 몰입을 적용해서 공부 할 생각이에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 할 거예요?
A. 선잠을 잘 활용하고 그 다음에 몰입을 할 때는 생각을 좀 더 깊게 할 수 있도록 의자도 조절하고 그럴 거에요
몰입 의자처럼 편한 의자도 장만하고 그러다 졸리면 선잠도 자고요
Q. 문제가 안 풀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A. 스트레스 받지 않고 끝까지 생각해볼거에요
Q. 왜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A. 제가 인생을 살면서 그냥 계속 쭉 살아갈텐데 힘든 일도 많을 텐데 그런 걸 버틸 수 있어야
끝까지 하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그렇게 도전 정신도 생기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도 발달하고요
인터뷰 수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