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여름캠프] 인생의 터닝포인트

학생이름 : 이**

학생학년 : 중1

참여기수 : 2기

몰입캠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평상시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강의에 관심이 많으셨던 어머니의 권유였습니다.  과연 진짜일까? 반신반의 하는 마음과 호기심이 몰입캠프로 이끌었습니다.

첫째날엔 조금 힘들고 몰입이 잘 안되었고 집에 빨리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둘째날부터 안 풀리던 문제가 풀리고 첫째날보다 수월해지며 조금씩 몰입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셋째날엔 첫째날부터 고민하다가 포기했던 문제가 풀려서 너무 뿌듯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선잠을 자며 머리가 개운해지는것을 느꼈고 둘째날에는 운동을 해도 잠이 안왔는데 다음날부터는 잠이 잘 왔습니다.

넷째날과 다섯째날까지는 몰입도가 점점 올라감을 체감하였습니다.  한문제를 푸는데 5시간이 걸렸지만 풀어내었다는 자신감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힘을 얻었는데 그중 인상깊었던 강의는 유대인의 교육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현실적으로 많이 달라서 아쉬었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교수님 강의에서 나온것처럼 평상시에 몰입을 적용시켜 공부에 매진해볼 생각이고 가까운 목표는 2학기 중간고사를 잘 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몰입캠프를 통하여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중엔 꼭 황농문 교수님처럼 훌륭한 인재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