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남은 문제가 수렴하고, 풀리지가 않아요. ...그런데 계속 생각하니 되는군요!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6 14:14
조회
154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이**입니다.
이번 몰입캠프에서 문제를 풀면서 처음 1일차는 문제가 좀 풀려서 '오 나 잘 하는데?'라고 생각하며 5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막히며 이곳에 생각하러 온 거란 걸 잘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문제를 하나 풀 때마다 성취감이란 걸 느끼는구나 했습니다. 그렇게 4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 문제가 국어를 아예 모르겠어서 선생님께 물어보니 그래도 국어는 알려주셨습니다. 그래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답을 찍었는데 심지어 주관식인데 맞았습니다. 그래도 정직하게 '엥? 선생님 이거 찍었는데요?'하고 왜 그런지 설명해보라고 하시길래 2일차까지 끌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푼 거다하고 알긴 알기 때문에 스토리만 이해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뭔 소린지 몰라서 그냥 그렇게 제출하고 나왔습니다.좀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10문제를 받았습니다. 또 쉽게 풀리는 4~6문제를 그냥 풀었습니다. 그래서 또 천천히 2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다음은 아주 천천히! 그리고 하루나 이틀이 흘렀습니다. 둘 중 하나가 증명제였는데 진짜 마지막에 남는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자고나니 오히려 그걸 더 빨리 완벽하게 풀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 문제는 어쩐지 또 찍었는데 맞았습니다. '??'
그리고 그 도형의 넓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서 해봤는데 하루를 자고 일러나도 안 됐습니다. 선생님 힌트를 얻은 뒤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제 하나씩 문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재밌었던 23번째문제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또 진전이 없다 있어야 깨달음을 얻는데 그 문제는 계속 진전이 있었거든요.
캠프 기간 중 교수님 강연을 들으며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다가도 교실 의자에 앉은 5분 뒤 저는 '아... 역시 나는 안 되는 것 인가?'라며 상실감에 빠지기를 반복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정의 폭이 좁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방법을 실천하고 싶은데 문제는 집에 있는 경시대회 문제집으로 한다 쳐도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몰입학당에서 열심히 공부 하고 싶습니다!
이번 몰입캠프에서 문제를 풀면서 처음 1일차는 문제가 좀 풀려서 '오 나 잘 하는데?'라고 생각하며 5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막히며 이곳에 생각하러 온 거란 걸 잘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문제를 하나 풀 때마다 성취감이란 걸 느끼는구나 했습니다. 그렇게 4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 문제가 국어를 아예 모르겠어서 선생님께 물어보니 그래도 국어는 알려주셨습니다. 그래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답을 찍었는데 심지어 주관식인데 맞았습니다. 그래도 정직하게 '엥? 선생님 이거 찍었는데요?'하고 왜 그런지 설명해보라고 하시길래 2일차까지 끌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푼 거다하고 알긴 알기 때문에 스토리만 이해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뭔 소린지 몰라서 그냥 그렇게 제출하고 나왔습니다.좀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10문제를 받았습니다. 또 쉽게 풀리는 4~6문제를 그냥 풀었습니다. 그래서 또 천천히 2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다음은 아주 천천히! 그리고 하루나 이틀이 흘렀습니다. 둘 중 하나가 증명제였는데 진짜 마지막에 남는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자고나니 오히려 그걸 더 빨리 완벽하게 풀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 문제는 어쩐지 또 찍었는데 맞았습니다. '??'
그리고 그 도형의 넓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서 해봤는데 하루를 자고 일러나도 안 됐습니다. 선생님 힌트를 얻은 뒤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제 하나씩 문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재밌었던 23번째문제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또 진전이 없다 있어야 깨달음을 얻는데 그 문제는 계속 진전이 있었거든요.
캠프 기간 중 교수님 강연을 들으며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다가도 교실 의자에 앉은 5분 뒤 저는 '아... 역시 나는 안 되는 것 인가?'라며 상실감에 빠지기를 반복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정의 폭이 좁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방법을 실천하고 싶은데 문제는 집에 있는 경시대회 문제집으로 한다 쳐도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몰입학당에서 열심히 공부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