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0여름캠프] ‘이거 진짜다’ 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김**)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6 17:58
조회
162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 슬로싱킹 3기에 다녀온 중1 김**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캠프에 오기 전에는 게임을 하루 1시간 이상씩 하는 그야말로 게임 중독자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 오고 나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몰입캠프에 가기를 매우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유튜브에 올라와 있던 황농문 교수님 강의들은 거의 다 빠짐없이 볼 정도로 황농문 교수님을 믿으셨고 어머니도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를 갔을 거라면서 저에게 황농문 교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몰입을 경험하게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몰입캠프를 등 떠 밀려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몰입의 원리를 설명해주시는 것을 듣고 ‘이거 진짜다’ 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강의들은 것을 실습할 때마다 몇 시간씩 풀리지 않던 문제들을 풀었고 그 때마다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성취감에 저는 크게 놀랐습니다. 저는 원래 공부할 때 그냥 대충 풀다가 모르겠으면 별표 쳐 놓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고 선생님이 해설을 보여줄 때 저는 ‘그래 이렇게 어려운 거는 시간 낭비하지 말고 넘겨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 듯 저는 몰입을 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 되는 문제들도 풀 수 있다는 믿음을 얻었고 캠프를 다녀온 이후에는 한번 풀던 문제는 끝까지 풀게 되었습니다. 수학 학원에서 제가 2시간 30분동안 5문제 밖에 못풀어서 선생님에게 혼이 났지만 저는 계속 생각해서 문제를 풀었다는 생각에 막 진도를 나가던 예전보다 훨씬 뿌듯했습니다. 저는 만약 제가 몰입캠프를 가지 않았다면 평생 동안 제 뇌를 활용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 아찔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천재들을 따라 천재가 되고 싶어 할 뿐이지 천재를 닮아 자신 역시 천재가 되어 볼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맨날 “쟤네들은 다 재능이 있어서 그런 거야 우리 같은 일반인은 저런거 못해” 라고 말하면서 노력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재능에 관한 강의를 설명 해주신 후로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닝이 설명해 주신 리더십 강의가 저에거 가장 공감되었습니다. 저는 맨날 저 자신만을 위한 목표만을 가지고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가서 잘 먹고 잘 살 생각만 했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와 손정희 이야기를 듣고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것이 리더만 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 리더십을 자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저 또한 나중에 리더십이 깊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교수님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