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몰입 캠프, 5점 만점에 5점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7 13:05
조회
145
1.학생 이름: 신**

2. 학생 학년: 5학년

3.참여 기수: 2~3기

몰입캠프 후기 신**

첫날에는 좀 말이 되지 않았다 .

공부하고 밥 먹고 공부하고 운동을 한다는 게 말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핸드폰 없이 살 수는 있을까 하는 걱정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첫날에 운동을 안한다니까 좀 아쉬웠다. 그렇게 하루를 마쳤다.

두번째 날부터는 이 환경에 70%를 적응했다. 20%는 부모님(보고싶다) 그리고 10%는 기타(오늘은 편의점에서 무얼 사먹을까)

교수님 강의를 듣고 수학문제를 받아 고민하고 선잠도 자면서 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었다.

시설은 두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했다. (Except 화장실)나와 내 룸메이트는 매일매일 라면 파티를 즐겼다.

조금 서운한 날도 있었지만 난 극복하는 날도 유독 힘든 날도 똑같이 다 의미 있는 날이라고 날 다독였다.

나의 평가(2기)

시설:5점 만점에 5점

기분: 5점 만점에 5점

몰입도: 5점 만점에 5점

여기는 매일 매일 있어도 아주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이제 3기가 들어 갈 때 내 친구 엄마가 날짜를 잘못 알아 데리러 오지 않아서 그 친구는 대성통곡하고 결국 그 친구는 하루가 더 추가되었다.

갈 때 뿌셔뿌셔도 주었던 참 좋은 친구였다.

운동을 하러 가는데 6학년 여자애가 "내가 니보단 빠르거든!" 이라 도발을 했다

내가 누구인가? 5학년 3반 오래 달리기 3등을 한 신**이다.

그래서 아주 빠르게가 아닌 나의 힘에 50% 밖에 쓰지 않았는데  나한테 처참하게 발렸다.

그 다음날에도 도발을 하자 내100%를 다써서 5바퀴 대 2바퀴로

말이 안되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내가 도발을 하여 다음부턴 나랑 경쟁을 하지 못했다.

몰입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맛있는 밥과 교수님강의, 평소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몰입시간이다.

나는 가장 오랫동안 고민했던 시간이 36시간이였다.

봉투의 가격을 구하는 생각을 밥을 먹으면서도 잠을 자면서도 심지어 운동할 때도 생각을 했다.

너무 안풀려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더니 힌트를 주지 않고 힌트문제를 주셨는데 그걸 풀고 나니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54번째 선생님께 갔을 때 답이 맞았다.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감정이였다.

머릿속에서 한 단어만 떠올랐다.   모자쓴 할아버지가 말한다.  "무~야~호"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는 천재의 뇌가 되는 법이였다.

천재는 타고 나는 것보다 후천적이란 말을 들었을 때 내 생각에는 선천적인 부분과 후천적인 부분이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몰입시간이 길어지고 문제를 풀어가면서 내가 진짜 천재인가? 신기했다.

그리고 (거만하게) '난 천재다' 라고 생각하니 문제가 더 잘 풀렸다. 기분이 째진다!

나의 평가(3기)

시설:5점 만점에 5점

기분: 5점 만점에 5점

몰입도: 5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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