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미분문제, 35시간만에 증명까지 완벽히 마칠수있었습니다. (몰입캠프 18박19일 후기)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7 17:05
조회
227
안녕하세요!
겨울방학부터 몰입캠프 참가한 중2 김**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똘똘하다는소리를 많이들었습니다. 3살때부터 스케치북에 숫자쓰면서 숫자랑 친해지고 6살때는 사회과부도를 달달외우면서 역사 그리고 지리와 한국의 문화와 친해졌습니다. 그랬던 제가 초등 5학년부터 거의 학습을 하지 않고 그간에 있었던 배경지식으로만 유지하고 중학교 1학년때는 하루종일 축구와 게임에 매진하고 수학시험이 39점까지 나올정도로 학습에 도무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때는 게임에 아침 8시부터 하루종일 오로지 게임만 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엄마의 권유로 마지못해 몰입캠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몰입의 묘미는 그때도 알고있었지만 그당시에는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2학년으로 올라가게되고 성적은 반에서 평균을 유지하면서 그저 그런아이로 살게될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 몰입캠프에 18박 19일동안 교수님의 강연중에서 인생살때 후회없이 살려면 모든것을 불태우며 살면 후회가 없을거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을 울렸고 저도 80년 인생에 국한되는 소모품이 아니라 인간사에 남을수있는 위인이 될수있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때부터 몰입의 묘미를 다시 느낄수있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2기중반쯤에 지구와 혜성사이의 거리라는 문제를 25시간만에 해결할수있었습니다.
다음문제는 미분을 받았습니다. 아예 감이 오지않았습니다. 하지만 4시간반만에 답은 구했지만 문제의 의도와 맞지않아 다시 구해야했습니다. 그때부터 슬로싱킹 덕을 봤습니다.
슬로싱킹을 통해 3기 마치기 하루전에 35시간만에 증명까지 완벽히 마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적분을 받았습니다. 캠프 끝나기전 까지는 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캠프가 끝나고 저는 핸드폰과 게임 전부 끊고 짬날때마다 몰입하는 건강한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을 몰입하니 길이 전혀 보이지않던 적분문제 마저 답을 맞출수있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풀고나서 전 이제 뭐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몰입을 적용해서 꼭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과에 진학해서 멘토자격으로 이 캠프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저에게 꿈을 심어주신 황농문교수님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모든 캠프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겨울방학부터 몰입캠프 참가한 중2 김**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똘똘하다는소리를 많이들었습니다. 3살때부터 스케치북에 숫자쓰면서 숫자랑 친해지고 6살때는 사회과부도를 달달외우면서 역사 그리고 지리와 한국의 문화와 친해졌습니다. 그랬던 제가 초등 5학년부터 거의 학습을 하지 않고 그간에 있었던 배경지식으로만 유지하고 중학교 1학년때는 하루종일 축구와 게임에 매진하고 수학시험이 39점까지 나올정도로 학습에 도무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때는 게임에 아침 8시부터 하루종일 오로지 게임만 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엄마의 권유로 마지못해 몰입캠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몰입의 묘미는 그때도 알고있었지만 그당시에는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2학년으로 올라가게되고 성적은 반에서 평균을 유지하면서 그저 그런아이로 살게될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 몰입캠프에 18박 19일동안 교수님의 강연중에서 인생살때 후회없이 살려면 모든것을 불태우며 살면 후회가 없을거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을 울렸고 저도 80년 인생에 국한되는 소모품이 아니라 인간사에 남을수있는 위인이 될수있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때부터 몰입의 묘미를 다시 느낄수있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2기중반쯤에 지구와 혜성사이의 거리라는 문제를 25시간만에 해결할수있었습니다.
다음문제는 미분을 받았습니다. 아예 감이 오지않았습니다. 하지만 4시간반만에 답은 구했지만 문제의 의도와 맞지않아 다시 구해야했습니다. 그때부터 슬로싱킹 덕을 봤습니다.
슬로싱킹을 통해 3기 마치기 하루전에 35시간만에 증명까지 완벽히 마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적분을 받았습니다. 캠프 끝나기전 까지는 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캠프가 끝나고 저는 핸드폰과 게임 전부 끊고 짬날때마다 몰입하는 건강한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을 몰입하니 길이 전혀 보이지않던 적분문제 마저 답을 맞출수있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풀고나서 전 이제 뭐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몰입을 적용해서 꼭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과에 진학해서 멘토자격으로 이 캠프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저에게 꿈을 심어주신 황농문교수님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모든 캠프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