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몰입아카데미 TRUE STORY
[24여름캠프] 이게 도파민인가??? 흥분 상태가 오래갔습니다 (송**)
작성자
woaini51
작성일
2024-08-28 11:15
조회
197
안녕하세요?
저는 3+4기를 참가한 6학년 송**입니다.
저는 작년 친구를 통해 몰입 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 누나가 블랙라벨을 푸는 모습이 멋있어 저도 블랙라벨을 풀고 싶다는 마음에 막연히 수학을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가 몰입 캠프를 권해주셨고 사실 캠프에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3+4기를 참가한 6학년 송**입니다.
저는 작년 친구를 통해 몰입 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 누나가 블랙라벨을 푸는 모습이 멋있어 저도 블랙라벨을 풀고 싶다는 마음에 막연히 수학을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가 몰입 캠프를 권해주셨고 사실 캠프에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캠프를 오기 전 다쳐 부모님 걱정이 컸지만 캠프에서 규칙적인 생활로 영양제도 다친 부위 연고도 더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미리 캠프 영상과 교수님 영상을 틈틈이 보여줘 낯설지 않았고 입소 날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1초 원칙은 꼭 지키자고 메모 하였습니다.
입소 첫날은 몰 입의자에 앉아 내가 미지의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하였지만 8 문제를 다 풀어내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셋째날 오전까지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연습장에 엄마가 보고 싶다는 내용과 1시간에 걸쳐 문제를 풀어서 즐거웠다는 메모도 남겨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분점을 구하는 문제는 난생 처음 보는 문제라서 처음엔 막막했습니다.
배우지 않은 부분이라 절대 풀지 못 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풀고 나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게 도파민인가??? 흥분 상태가 오래갔습니다)
황농문 교수님이 알려주신 선잠도 거의 낮잠 수준으로 잘 때도 있었지만 자고 일어나니 상쾌하고 집중도 잘 돼서 문제를 풀기가 수월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잘 챙겨주신 선생님들과 좋은 강연 들려주신 교수님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겨울 방학 때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