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인터뷰

MOLIP HISTORY

[2023-0065] 여름방학캠프 인터뷰 중1,유**, 스스로에게 믿음을, 몰입의 성장

작성자
molip
작성일
2024-01-12 11:34
조회
385
동영상링크 https://youtu.be/b2l6ug6H4uk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가람중학교 1학년 유**입니다

Q. 캠프 오기 전에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A. 1시간 정도 생각을 했습니다

Q. 보통 때도 안 풀리면 그 정도 생각하나요?
보통은 얼마나 생각하세요?
A. 보통은 30분 정도

Q. 30분 정도는 안 풀려도 계속 내가 생각하시는 거예요?
A. 네네

Q. 캠프 기간 동안에
가장 오래 풀이한 시간은 얼마나 돼요?
A. 5시간

Q. 그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좀 설명해 줄래요?
A. 농도에 관한 문제였는데
그 A비커에서 물이 증발하여 가지고
B 비커가 됐는데
B비커에서 물이 증발한 양과 똑같은 설탕의 양을
더해가지고 구하는 문제였는데
살짝 어려워가지고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아요

Q. 그 문제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어떠셨어요?
A. 뭔가 낯설게 느껴지고
농도에 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가지고 평소에
그래가지고 좀 어렵게 느껴졌어요

Q. 풀이 과정 속에서
내가 힘들었던 점 한번 얘기해 줘보세요
A. 풀이를 하면서 계속 답이
분수로 나오거나 소수로 나와가지고
‘아 이게 답인가?’라는 것도 생각을 했고
계속 답이 안 나와가지고
선잠도 계속 자는데도
‘이건 내가 풀 수 없는 문제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Q. 그런데 끝까지 풀어내셨네요
내 힘으로 푸신 거 맞죠?
A. 네

Q. 다 풀이하고 나서 기분은 어떠셨어요?
A. 이걸 풀었다는 게 저 자신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그런 문제들을 잘 풀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Q. 오늘까지 1일차 2일차 3일차 이렇게 지나오고 있는데
지나면서 어떻게 기분이 바뀌었는지
좀 설명해 줘볼래요?
A. 1일차 때는
학교가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2일차 때는 선잠을 자면서
조금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살짝 문제를 풀고 나면 행복감이 올랐던 것 같고
지금 현재는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이건 풀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Q. 그런 자신감이 지금 좀 드나요?
A. 네

Q. 몰입 캠프에 좋은 점 얘기해 줘보실래요?
A. 몰입 의자에서 공부를 하면서
생각이 안 날때는
몰입 의자에서 쉬면서 선잠을 자면서
생각날 수 있고
교수님 강연이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아요

Q. 강연 내용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내용이 있으면 한번 얘기해 보실래요?
A. 헝가리 법칙이라고
어려운 수학 문제 쾨말이라는 그
책에서 나온 수학 문제를 푼
인물들이 다 노벨상을 받았다는 게 신기하고
뭔가 나도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풀면
나중에 그 사람처럼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캠프 이후에 집에 가셔서
여기서 배운 몰입을
어떻게 적용해서 공부하실 생각일까요?
A.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답지를 보지 않으면서
계속 몰입해 가지고 풀 거예요

Q. 왜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신 거예요?
A. 그렇게 답지 보면서 한다면 자신의 생각이 없고
그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 발짝 나가는
그 습관이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처럼 그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Q. 집에 돌아가셔서 꼭 그 방법대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아주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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