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인터뷰
MOLIP HISTORY
[2023-0165] 여름방학캠프 인터뷰 중3,강**, 아직도 믿기지 않아, 3일차의 성취
작성자
molip
작성일
2024-01-13 15:50
조회
300
동영상링크 https://youtu.be/ORrV_7Irmn8
자기소개를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강** 입니다
Q.이번 캠프 오기 전에
수학 문제 한 문제가지고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 얼마나 돼요?
A. 30~40분 정도 그런데 몰입했다 라고 할 정도로
깊게 생각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Q. 잘 안 풀리는 문제 나왔을 때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보통은 몇 분 까지 생각해요?
A. 한 20분?
Q. 안풀리는 문제 20분 정도 생각하다가 안풀리면
그다음엔 어떻게 하나요?
A. 해설지를 주로 봐요. 아니면 친구들이랑 상의해서 같이 풀어요
Q. 이번 캠프에 와서는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 얼마나 돼요?
A. 3시간 반에서 4시간정도입니다
Q. 그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기억나요?
A. 평행사변형에서 어떤 부분의 넓이가 주어지고
그 널빙를 제외한 부분 밑의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거였어요
Q. 그 문제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어땠어요?
A. 처음보는 유형이어서 당황했어요
그런데 그냥 처음 풀어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안되더라구요.
Q. 길게 생각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한번 얘기를 해줘볼래요?
A. 미지수를 정해서 식을 세워도, 미지수의 값이 계속 사라지거나
아니면 완전 엉뚱한 답이 나와서 너무 헷갈렸어요
Q. 중간에 쉬면서 선잠도 잤나요?
A. 네
Q. 문제 풀고나서 기분은 어떠셨어요?
A. 진짜 너무 뿌듯하고 아직도 잘 안믿겨져요.
Q. 공부하면서 이렇게 오래도록 생각해볼 시간이 없엇을텐데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나요?
A. 네
Q. 기분은 되게 좋았겠네요?
A. 네
Q. 오늘이 3일차인데, 1~3일차 시간이 지나면서
기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얘기해주실래요?
A. 1~2일차에는 슬로우싱킹을 하고
내가 몰입을 했던 것을 어떻게 알지 하고 계속 궁금해하고
제가 몰입했다는 것을 스스로 계속 의심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그냥 스스로 그렇게 의식했다고 자각하지 않아도
그냥 자연스럽게 몰입의자를 통해서 문제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좋은 쪽으로 변화가 되어가고 있는거네요
A. 네
Q. 몰입캠프의 좋은점을 얘기해주세요
A. 일단 몰입의자가 너무 편해서 선잠을 계속 잤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게 너무 좋고
그리고 교수님 강연을 딱 공부라는 틀에 박히지 않고
인생 전체에서 몰입이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감을 주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Q. 특히 기억에 남는게 어떤거에요?
A. 교수님이 설명하셨던 것 중에
생쥐 수염에서 한 수염을 빼면 나머지가 자란다고
그러셨던 적이 있는데
또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많이 문제를 오래 잡고 있었던 건 아니어서
이제 글른건가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이제 뇌세포를 계속 쓰면, 내가 요구를 계속하면 그 뇌는 계속 그렇게 발달되니까
지금부터 하면 충분히 되죠
Q. 캠프 이후에 집에가서 몰입을 적용해서 어떻게 공부할 계획이신가요?
A. 원래는 항상 '개념 같은거는 배워야 풀지 어떻게 알아' 이런 생각으로
안풀리면 바로 답지를 봤는데
이제는 배우지 않아도 제가 직접 계속 풀려고 노력할 거예요.
Q. 왜 배우지 않아도 내 머리로 꼭 그렇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A. 공부뿐만이 아니라 나중에도 그게 창의적발달에 도움이 되고
또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발짝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그 연습을 학창시절부터 계속하시게요?
A. 네
Q. 공부를 아주 잘했던 것 같아요
오늘이 3일차 인데, 4일차5일차 6일차 계속 지나면서 아마 더 좋아질 거예요
계속 이 패턴을 유지하시면서 슬로우싱킹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시고
집에가서도 꼭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소개를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강** 입니다
Q.이번 캠프 오기 전에
수학 문제 한 문제가지고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 얼마나 돼요?
A. 30~40분 정도 그런데 몰입했다 라고 할 정도로
깊게 생각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Q. 잘 안 풀리는 문제 나왔을 때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보통은 몇 분 까지 생각해요?
A. 한 20분?
Q. 안풀리는 문제 20분 정도 생각하다가 안풀리면
그다음엔 어떻게 하나요?
A. 해설지를 주로 봐요. 아니면 친구들이랑 상의해서 같이 풀어요
Q. 이번 캠프에 와서는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 얼마나 돼요?
A. 3시간 반에서 4시간정도입니다
Q. 그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기억나요?
A. 평행사변형에서 어떤 부분의 넓이가 주어지고
그 널빙를 제외한 부분 밑의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거였어요
Q. 그 문제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어땠어요?
A. 처음보는 유형이어서 당황했어요
그런데 그냥 처음 풀어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안되더라구요.
Q. 길게 생각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한번 얘기를 해줘볼래요?
A. 미지수를 정해서 식을 세워도, 미지수의 값이 계속 사라지거나
아니면 완전 엉뚱한 답이 나와서 너무 헷갈렸어요
Q. 중간에 쉬면서 선잠도 잤나요?
A. 네
Q. 문제 풀고나서 기분은 어떠셨어요?
A. 진짜 너무 뿌듯하고 아직도 잘 안믿겨져요.
Q. 공부하면서 이렇게 오래도록 생각해볼 시간이 없엇을텐데
가장 오래 생각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나요?
A. 네
Q. 기분은 되게 좋았겠네요?
A. 네
Q. 오늘이 3일차인데, 1~3일차 시간이 지나면서
기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얘기해주실래요?
A. 1~2일차에는 슬로우싱킹을 하고
내가 몰입을 했던 것을 어떻게 알지 하고 계속 궁금해하고
제가 몰입했다는 것을 스스로 계속 의심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그냥 스스로 그렇게 의식했다고 자각하지 않아도
그냥 자연스럽게 몰입의자를 통해서 문제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좋은 쪽으로 변화가 되어가고 있는거네요
A. 네
Q. 몰입캠프의 좋은점을 얘기해주세요
A. 일단 몰입의자가 너무 편해서 선잠을 계속 잤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게 너무 좋고
그리고 교수님 강연을 딱 공부라는 틀에 박히지 않고
인생 전체에서 몰입이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감을 주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Q. 특히 기억에 남는게 어떤거에요?
A. 교수님이 설명하셨던 것 중에
생쥐 수염에서 한 수염을 빼면 나머지가 자란다고
그러셨던 적이 있는데
또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많이 문제를 오래 잡고 있었던 건 아니어서
이제 글른건가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이제 뇌세포를 계속 쓰면, 내가 요구를 계속하면 그 뇌는 계속 그렇게 발달되니까
지금부터 하면 충분히 되죠
Q. 캠프 이후에 집에가서 몰입을 적용해서 어떻게 공부할 계획이신가요?
A. 원래는 항상 '개념 같은거는 배워야 풀지 어떻게 알아' 이런 생각으로
안풀리면 바로 답지를 봤는데
이제는 배우지 않아도 제가 직접 계속 풀려고 노력할 거예요.
Q. 왜 배우지 않아도 내 머리로 꼭 그렇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A. 공부뿐만이 아니라 나중에도 그게 창의적발달에 도움이 되고
또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발짝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그 연습을 학창시절부터 계속하시게요?
A. 네
Q. 공부를 아주 잘했던 것 같아요
오늘이 3일차 인데, 4일차5일차 6일차 계속 지나면서 아마 더 좋아질 거예요
계속 이 패턴을 유지하시면서 슬로우싱킹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시고
집에가서도 꼭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